지난 2023년 10월 정식으로 설립된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왕청분국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입구에 위치한 사회구역에서 사람과 짐승의 충돌을 방지하고 민생발전을 보장하는 등 사업에 모를 박아 대상 건설을 참답게 계획하고 검측시스템을 보완해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공간 구도를 더한층 최적화하고 있다.
일전에 찾은 왕청현 동광진 십리평촌, ‘사람과 범 충돌 조기경보 시스템’에 눈길이 사로잡혔다. 이 시스템은 마을 주변에 보호망을 형성하고 동북범, 표범 등 야생동물의 활동 정보를 검측하고 있는데 동북범과 동북표범이 마을 주변에 나타나면 카메라를 통해 야생동물의 정보를 자동적으로 식별함과 아울러 확성기로 전 촌에 경보를 울리게 된다.
왕청현 동광진 십리평촌 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풍립국은 “동북범, 동북표범과 흑곰이 카메라 검측 시스템의 촬영 범위에 들어서면 우선 음파를 발생해 야생동물을 쫓아내고 이어 촌민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해 큰 야생동물이 마을 주변에 침입했으니 출행 안전에 류의하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게 된다. 모든 상주 촌민들의 핸드폰 번호가 3개 운영사에 등록되여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사람과 범의 충돌’ 조기경보 보호 시스템 대상은 총투자가 700만원에 달하며 왕청현 동광진 십리평촌과 복흥진 륙도위자촌이 조기경보 범위에 포함된다.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은 동북범, 동북표범에 대한 보호와 검측 능력을 향상시켜 동북범 등 야생동물의 활동 궤적과 서식 규칙을 장악함으로써 ‘사람과 범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게 된다.
왕청현 동광진 마반산촌 부근에 위치한 동북범국가공원 입구의 사회구역에서 릉각이 분명하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건축물이 류달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동북범표범 국가공원 불법수렵경고중심으로 주체 건설을 마치고 실내 설치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총투자가 2000만원에 달하고 총부지면적이 1.14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003평방메터에 이르는 이 대상은 지난 2021년 착공했다. 전시관 내부에는 ‘대기홀, 어두운 곳의 함정’, ‘경외와 보호, 선의와 정의’, ‘공동의 목표’ 등 3개 부분으로 나뉜 기능구역을 설치했는데 공원 소개, 생물의 다양성, 표본 전시, 국가공원의 발전 과정 등이 포함되였다. 전시관은 실물, 모형, 전시판, 동영상과 소통,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동북범, 동북표범 보호, 관리 등 내용을 보급하게 되며 주로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식물 보호에 대한 선전교양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왕청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입구에 위치한 사회구역에 지역특색을 구비하고 삼림, 건강양생, 거주, 관광, 과학보급 등을 일체화한 생태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대상은 진귀 동식물 전시관, 나무잔도, 생태문화원 등을 포함하게 되는데 현재 마반산야생동식물구조중심 대상이 부지 선정을 마친 상황으로 올 7월 착공해 감독관제중심, 야생동물병원, 범, 표범 우리와 기반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구조, 관찰과 재활 등 기능을 겸비해 동북범, 동북표범 군체의 번식, 확대에 의학적 지원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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