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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련휴기간 전 주 안전생산 안정세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1일 09시02분    조회: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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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련휴기간 전 주의 안전생산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사망자가 발생했거나 사회에 영향을 준 화재사고 및 생산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단오절련휴기간 전 주의 안전생산과 재해 방지 및 감소 사업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각종 사고 발생을 근절하기 위해 주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근본치리 난제해결’ 3년 행동, ‘안전생산월’ 활동과 결부해 여러가지 조치로 안전생산 예방사업을 강화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단오절련휴기간 안전 방지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제시서’를 인쇄, 발부해 각 현(시) 당위, 정부 지도자의 책임, 부문의 감독 책임과 기업 주체의 책임을 다그치도록 했다. 각 관련 부서와 단위에서 본 관할구역, 본 업종의 실제와 결부해 각종 위험에 대한 연구와 판단을 미리 잘하고 안전방지조치를 세분화할 것을 제시했다. 한편 대학입시기간 도로교통 압력이 커지고 명절기간 대형 민속행사가 증가하는 특점과 결부해 관련 부문과 행사 주최측을 독촉하여 현장관리사업을 착실하게 강화하도록 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특히 도로교통, 문화관광지 등 중점 업종분야와 기업에 대해 련휴기간 안전감독 강도를 한층 더 높일 것을 요구했다. 전 주에 검사조 628개, 연 1886명(교통경찰 포함되지 않음)을 파견하여 생산기업을 연 2353차 검사해 996가지 위험우환을 조사하고 919가지를 시정했으며 77가지를 기한내에 시정하도록 명령했다. 교통, 교통경찰 등 부문은 과속, 정원 초과, 과적, 피로운전, 농업용 삼륜차에 사람을 태우는 등 교통 위법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했고 관광 지역, 도시 간선 도로, 고속 출입구 등 중점 부위의 교통흐름량을 합리하게 통제해 안전과 질서를 확보했다. 공안부문은 대학입시 안전을 착안점으로 삼고 관할구역의 영업장소, 중점 단위, 인구 밀집 장소 특히 대학입시 시험장과 수험생들이 입주하는 려관, 호텔 및 학교 주변의 9가지 류형의 소규모 장소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렸다. 소방부문은 전문 검사소조를 설립하고 시험장 및 그 주변 단위들에 대해 소방안전검사를 전개했다. 여름방학 및 대학입시 기간에 많이 리용하는 음식점, 숙박시설, 뻐스정류소, 상가, 시장 등 단위에 대한 안전우환 검사를 펼쳤고 풍경구, 대형 행사 현장과 차 흐름량이 비교적 많은 고속 출구 등 중점 구역에 근무소를 설치해 파견 속도와 동태순찰근무 능력을 향상시켰다. 주응급부문은 위험화학품, 광산, 공업무역 등 중점기업에 심입하여 기업의 안전생산, 밀페 공간 속 작업, 홍수방지, 당직 등 사업을 검사함과 아울러 검사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기업을 지도하고 시정하도록 독촉했다.

각 현(시)과 관련 부문은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일기예보와 재해위험 조기경보 정보를 제때에 주목했으며 근무지를 비우는 현상을 근절했다. 동시에 응급준비사업을 잘하고 응급기구, 구조팀, 상비물자 등 응급자원을 유력하게 보장하여 안전생산, 자연재해와 같은 돌발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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