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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대한 3가지 잘못된 인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1일 11시09분    조회: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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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에 설탕, 쵸콜레트를 추가하면 영양가가 더 높아진다

우유를 끓일 때 설탕을 넣으면 고온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생성되므로 가끔 달콤한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식힌 후 설탕을 넣으면 된다. 쵸콜레트에는 옥살산이 많기 때문에 우유를 끓일 때 쵸콜레트를 넣으면 옥살산칼시움이 생성되여 기체의 칼시움 리용률을 낮출 수 있다.

◈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싶으면 5분 동안 끓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기 전에 안에 세균이 철저하게 제거되지 않았을가 두려워 몇분 동안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 실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순우유는 2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한가지는 저온살균우유로 65°C의 저온살균을 통해 유해균을 제거한다. 이런 살균방식은 우유의 영양과 향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다. 다른 한가지는 살균우유로 135°C의 고온순간살균방법을 사용하는데 우유는 일정한 영양소를 잃게 된다. 이 두 종류의 우유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모두 제거했기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살짝 데우기만 하면 되고 오래동안 끓이지 말아야 한다.

◈ 우유를 마실 때 유피(奶皮)를 제거해야 한다

우유는 가열한후 식히면 표면에 유피층이 있는 경우가 많은바 그 주요성분은 지방으로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찌지 않도록 이것을 제거한다. 그러나 유피를 제거하면 지방이 제거될 뿐만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도 함께 손실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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