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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단오절 질서보장에 300여명 도시집법일군 나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1일 14시43분    조회: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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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련휴 기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도시 이미지 질서보장사업을 확실하게 잘하고 광범한 연길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질서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절 전에 일찍 준비하고 일찍 포치하며 명절기간에 끊임없이 근무하고 관리표준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법력이 줄어들지 않고 순찰 발걸음이 멈추지 않는 사업원칙을 견지하여 도시관리사업을 실제적으로 실시하여 도시의 질서가 량호하도록 확보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집법일군을 조직해 시내의 주요 간선도로, 골목, 공원 광장 등 공공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청소를 진행하고 도로에서의 경영을 점검, 난립 건설 등 위법행위에 대한 정비 강도를 높였으며 시내 번화가에는 순찰대를 배치했다.

연변대학 왕훙벽은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서 더우기는 이번 정돈의 중점이기도 했다. 기관과 기층대대로 구성된 순찰대오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중까지 시종 일터를 고수하여 지역의 정결함과 질서를 확보했다. 드론공연 현장에서 도시관리집법행정국은 사전에 상세한 보안방안을 제정하여 충분한 집법일군을 조직해 현장 질서를 유지하고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중들을 제때에 소통시켰다. 특히 수소 풍선을 파는 상인들을 설득하여 공연활동의 순조로운 진행과 관중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단오 련휴 기간에 도시관리집법행정국은 연인수로 300여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켜 40여곳의 류동상인을 정리함과 아울러 10여점의 규정위반 물품에 대해 잠정 압류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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