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일대일로’공동건설 인민이 가장 큰 발언권 가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2일 09시20분    조회:10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바이든, ‘일대일로’ 창의 비난

외교부: 공동건설 인민이 가장 큰 발언권 가진다

6월 7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정례 기자회견를 사회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인터뷰에서 ‘일대일로’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라며 ‘일대일로’ 창의를 얄미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중국 측의 평가는 어떠한가?

모녕은 ‘일대일로’ 창의가 어떤한지에 대해 가장 큰 발언권을 가지는 이들은 공동건설 국가의 인민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 지 10년이 되는 동안 중국은 15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조직과 함께 200여개의 ‘일대일로’ 협력문서에 서명했다고 언급하면서 ‘일대일로’ 창의는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규모가 큰 국제협력 플래트홈으로 자리잡았으며 공동건설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어 국제사회의 폭넓은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모녕은 아프리카는 ‘일대일로’ 건설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중 하나라며 ‘일대일로’ 덕분에 아프리카 많은 국가들이 첫 고속도로, 첫 해상대교, 첫 산업단지를 갖추게 되였으며 아프리카대륙은 첫번째로 시설이 완비되고 아프리카 전역을 아우르는 질병통제중심을 가지게 되였으며 이러한 변화로 아프리카의 모습은 엄청나게 변모하였다고 소개했다.  

모녕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더 잘하는 것은 어렵다며 미국이 진정으로 자금을 투입하여 아프리카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민일보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란주 중천국제공항 3기 확장 공사 주체 공사가 7월 31일 준공되였다. /신화넷미국 항공기제조사 보잉이 중국 민간항공 시장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8월 27일, 보잉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민항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2년 기준으로 향후 20년간 중국 시장의 신규 민항기 수요량을 8,485대로 예측했다...
  • 2024-08-29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판공실 주임인 왕의는 미국 국가 안보 보좌관 설리번과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새로운 한차례 전략적 소통을 갖고 솔직하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토론을 했다.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미 관계가 옳바른 방향을 유지하려면 량국 정상이 항해의 키를 잡아야 한다. 중미 ...
  • 2024-08-29
  • 조선중앙통신의 8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8월 27일 조선 제2경제위원회 소속 여러 군수산업기업에서 생산한 240미리메터 로케트포 무기시스템의 검수시험발사를 참관했다.보도에 의하면 이 로케트포 무기시스템은 기동성과 타격능력 면에서 기술갱신을 실현했다. 당일 검수시험...
  • 2024-08-29
  • 메히꼬 주재 미국 대사 살라자르가 일전에 메히꼬의 사법개혁과 관련해 발표한 언론에 대응하여 메히꼬는 메히꼬 주재 미국대사관과의 관계를 ‘잠시 중지’했다고 메히꼬 대통령 로페스가 8월 27일 수도 메히꼬시에서 말했다.로페스는 당일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살라자르가 일전 메히꼬정부가 추진하는 사법개혁을 비판한 ...
  • 2024-08-29
  • 새시대 새요람 새력량제19회중국장춘영화제 개막황강 개막 선포 호옥정 축사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된 가운데 성당위 서기 황강이 행사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했으며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인들이 장춘국제...
  • 2024-08-29
  • 중경동량룡과 연변룡정팀의 경기 한 장면.9월 1일 19시30분, 9라운드 무승의 늪에 깊숙이 빠진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장팀)과 2024시즌 제21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두 팀의 갑급리그 상호전적은 1승1무1패이지만 성적이나 순위를 보면 8승6무6패로 30점...
  • 2024-08-29
  • 장백선률 '열독 신시대 서향 윤연변' 전민독서시범보급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미려중화 경축건국75주년’ 주제의 장백산수석예술전이 29일 오전 연변도서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수석예술전은 연변도서관과 연변조선족자치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연변수석문화협회, 장백조선족자치현...
  • 2024-08-29
  • 어린이 동기부여를 소재로 한 영화 《김철》의 촬영종료식이 25일 연길시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창작인원,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부터 시나리오가 점차 영화로 변화되는 전 과정을 돌이켜 보았다.영화 《김철》은 연길사람인 김성봉이 감독을 맡은 첫 작품이다. 영화는 2022년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갔고 2...
  • 2024-08-28
  • ‘변방의 강남’ 새로운 장 열어나가8일에 찍은 은천시 금봉구 의화성부사회구역 민족단결 주제공원 /동남넷중국지도를 펼쳐보면 거대한 황하 ‘기’(几)자가 서북지역에서 한 획을 그으며 ‘변방의 강남’으로 불리는 녕하회족자치구를 자양하고 있다. 수백년 동안 여러 민족 인민은 이곳에서 교류하고 왕래하며 융합되였다...
  • 2024-08-28
  •    /글 남철(연길)동북항일련군 제2군 군장 직을 맡고 동만에서 일본군과 피어린 전투를 벌였던 왕덕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방송드라마를 창작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현지답사 길에 올랐다. 왕덕태의 자료는 인터넷과 동북항일련군의 업적을 다룬 서적들에서 수집하다...
  • 2024-08-28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