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모두 끝나면서 조별리그 9개 조의 1, 2위 팀도 모두 확정됐다. 중국, 일본, 한국, 조선 등 18팀이 진출했다. 18강전 조 추첨은 6월 27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다.
A조의 까타르·쿠웨이트, B조의 일본·조선, C조의 한국·중국, D조의 오만·끼르끼즈스딴, E조의 이란·우즈베끼스딴, F조의 이라크·인도네시아, G조의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 H조의 아랍추장국련방·바레인, I조의 오스트랄리아·팔레스티나까지 18개 팀이 3차 예선 티켓을 따냈다.
최근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세계 랭킹이 아시아 13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8강전에서 5번 시드(第5档)가 될 확률이 높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9월 5일부터 래년 6월 10일까지 펼쳐진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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