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경신진 동부에 위치한 금당촌은 2022년에 길림성 ‘천촌시범’ 중점 변경중심촌에 포함되였다. 최근 몇년간 금당촌은 림지 자원이 풍부하고 경작지의 총체적 규모가 비교적 크며 농산물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우세를 리용해 연변소 사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촌과 기업 협력’ 모식을 통해 산업을 진흥시켜 향촌진흥에 조력했다.
경신진 금당촌 사육기지에 들어서니 강철구조로 된 표준화 축사가 눈에 띄였고 일군들은 구유에 여물을 넣어주고 있었다. 방금 축사에 들어온 50마리 번식 암소는 머리를 숙인 채 한가롭게 여물을 씹고 있었다. 새로 건설된 사육기지가 정식으로 사용된 것을 보면서 금당촌 촌민위원회 주임 곡연파는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금당촌은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과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2급 보증하에 루계로 향촌진흥 자금 180만원을 신청했다. 바로 이 자금을 리용해 사육기지 대상을 건설했고 각측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금당촌합작사와 연변야크힐목축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합의를 이루어 촌과 기업 협력 협의를 체결했으며 년간 6만원의 촌 집체수입을 새로 증가시킬 예정이다.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금당촌 주재 제1서기 장장화는 연변소 사육산업으로 촌 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촌민들의 소득 증대를 지속적으로 이끌 수 있기를 희망했다.
/훈춘시융합미디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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