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모기에 물린 후 가려움증 3단계로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첫번째 단계, 모기에 물린 것을 발견한 후에는 물린 곳을 꽉 쥐어 모기의 타액에 들어있는 포름산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두번째 단계, 베이킹소다나 비눗물을 바르는 것인데 이 둘의 알칼리성분이 모기의 침에 있는 포름산과 중화되여 가려움을 가라앉힐 수 있다.
세번째 단계, 약하거나 중간 정도 효과의 호르몬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가려움 완화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피부염증반응이 비교적 심하기때문일 수 있다. 이때 당산모미손 연고, 히드로코르티손 연고 등과 같이 중-약력 효과가 있는 호르몬 연고를 사용하여 피부 염증을 줄일 수 있다.
단기간 소량의 중-약력 효과의 호르몬 연고는 피부에 안전하다. 긁힘으로 인한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호르몬 연고는 상처 부위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물린 부분은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손상된 피부는 색소 침착을 남기기 쉽기에 모기에 심하게 물린 심한 부위에 대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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