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교육과학연구원에서 발표한 새로운 한차례 교육강국지수 측산결과에 따르면 2022년도에 비해 중국의 전세계 순위가 2단계 상승한 21위로서 2012년 이래 진보가 가장 빠른 국가이다.

“지수의 변화를 통해 우리 나라 교육사업 개혁발전정황을 분석할 수 있고 교육강국 발전 동태와 추세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료해할 수 있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교육통계분석연구소 소장 마효강은 “교육발전은 느린 변량인 동시에 루적변량이다. 1년 동안 우리 나라 교육강국지수 상승은 주로 우세지표 유지, 단점지표 상승, 혁신지표 돌파로 표현되였다.”라고 밝혔다.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초석은 기초교육에 있다. 최근년래 기초교육 량질, 균형 발전으로부터 교육 디지털화 전환, 과학교육 대대적 발전, 중소학교 교원학력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치는 기초교육의 착실한 추진에 조력했다. 교육강국지수 측산에 의하면 우리 나라 기초교육품질은 보다 많은 국제인정을 받았고 국제학생평가항목(PISA)측정에서 여러번 좋은 표현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무교육품질모니터링에서도 열독, 수학 등 학과 합격률이 PISA테스트에서 반영한 OECD 국가 평균 표준도달률과 기본적으로 비슷했고 전반적으로 순위 앞 15위 국가의 수준에 도달했다. 동시에 고중단계 순입학률이 안정 속에서 상승하여 2023년 91.8%에 도달했다.

교육강국을 건설함에 있어 고등교육이 선두적 역할을 한다. “2022년에 비해 우리 나라에서 진보가 가장 뚜렷한 것은 고등교육보급과 학교운영수준지표이다.” 마효강은 2023년 우리 나라 고등교육 순입학률은 60.2%에 도달하여 순위 앞 15위인 국가의 평균수준(86.9% 이상)보다 차이가 가일층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대학교 순위에서 우리 나라에서 TOP200에 진입한 대학교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이외 우리 나라 고등교육 졸업생 가운데서 STEM(과학, 기술, 공정과 수학, 국내에서는 주로 리공과) 학과 비중이 세계 선두를 차지해 4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바 이는 신품질생산력 육성과 발전을 위해 튼튼한 인적 기초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