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기자가 11일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전 5개월 전국 철도는 고정자산투자를 2284.7억원 완성하여 동기대비 10.8% 성장했는바 현대화 철도 기초시설체계가 다그쳐 구축되고 있다고 한다.
호길철도 염가구-옥황묘련락선의 개통운영은 호길, 포서 철도 2대 석탄운수통로가 순조롭게 상련상통되도록 했다.
호길철도는 북으로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출발해 강서 길안에 이르는데 국가 ‘북부 석탄의 남부 운송’에서 가장 긴 석탄운수 전략적 대통로이다. 포서철도는 북으로 내몽골 포두에서 출발해 남으로 섬서 서안에 이르는데 승객과 화물 운수를 두루 고려한 운수통로이다.
“염가구에서 옥황묘에 이르는 련락선의 개통운영은 포서철도 15% 가량의 석탄운수량을 호길철도에 분류시켜 ‘북부 석탄의 남부 운송’을 위해 유력한 운수능력보장을 제공했다.” 중국철도 서안국집단유한회사 연안차무단 생산관리배치지휘센터 주임 로민광이 소개했다.
서유고속철도 안강-중경 구간 건설이 빨라지고 있다. 서유고속철도 청계구 특대교량시공현장에 들어서면 탑식 기중기들이 수풀처럼 들어서고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나들고 있는데 련속보 공중걸이시공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 “9월말에 청계구 특대교량의 광화대도를 가로지리는 80메터 련속보가 접합을 실현할 것이다.” 중국철도10국 서유고속철도 1분부 집행경리 오건춘이 소개했다. 앞으로 서안에서 중경으로의 출행시간이 6시간 가량에서 2.5시간 가량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항주-온주 고속철도가 종합테스트를 시작했는데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천청철도 진강관-황승관 구간 전체 선로 통제성 공사 덕승터널이 손조롭게 관통되였다. 집녕에서 대동을 거쳐 원평에 이르는 고속철도 전 구간이 궤도부설을 시작했다… 5월이래 많이 철도중점공정이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
다음단계에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는 철도기초시설 상련상통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철도망 전체적 기능과 효능을 증강하고 철도계획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함으로써 경제의 회복과 호전 태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시키기 위해 적극적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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