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브라질 부대통령 알키민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3일 08시37분    조회:13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6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혁] 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브라질 부대통령 알키민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브라질은 뜻을 같이하는 좋은 벗이자 손잡고 전진하는 좋은 동반자이다. 지난해 4월 나는 룰라 대통령과 함께 새시대 중국과 브라질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1년 남짓한 동안 쌍방의 노력으로 량국간 전략적 상호 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실무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였으며 국제적으로 밀접하게 협력하여 각자의 발전을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세계는 백년간 전례 없던 대변국에 직면했다. 중국과 브라질은 발전도상대국이며 중요한 신흥시장국으로서 광범위하고 공통적인 전략적 리익을 가지고 있고 량국관계는 량자의 범주를 훨씬 초월해 발전도상대국의 단결과 협력, 세계 평화와 안정에 시범적 의의를 갖고 있다. 쌍방은 량국관계의 전략성을 파악하고 량국관계의 호혜성을 증강하며 량국관계의 전면성을 과시하고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밀접히 하여 중국과 브라질 친선에 새로운 시대적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중국은 브라질과 함께 창조적 정신을 계속 견지하고 보다 미래 지향적인 안목으로 쌍무관계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세우며 중국과 브라질 운명공동체 건설의 장기적 목표를 명확히 할 것이다. 중국—브라질 고위층 조률협력위원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전통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록색 경제, 디지털 경제, 혁신 등 신흥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브라질의 ‘재공업화’, ‘남미 일체화 로선’ 등 발전전략간의 련계를 강화할 것이다. 수교 50돐을 계기로 립법기구, 정당, 지방, 문화, 교육, 관광,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중국과 브라질의 협력에 더 많은 우호적인 힘을 결집시키고 더욱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은 브라질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고 브라질이 올해 G20 정상회의를 잘 개최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며 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공동체 여러 국가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새시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알키민은 습근평에 대한 룰라 대통령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어제 한정 부주석과 함께 브라질—중국 고위층 조률협력위원회 제7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재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최근년간 수억명 중국인민이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의 기적이라고 불리운다. 관련 경험은 브라질에 중요한 참고적 의의를 제공했다. 브라질 정부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발전 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더 많은 중국기업들의 브라질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며 기반시설 건설, 농업, 광산, 신에너지자동차,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중요한 문제에서 리념이 동일하고 협력 잠재력이 크며 전망이 넓다. 량국 수교 50돐을 새 기점으로 중국과 공동 노력하여 전략적 협력을 밀접히 하고 량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보다 평화롭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85
  • 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의 학습을 깊이 있게 관철하기 위해 중앙선전부와 생태환경부는 《습근평생태문명사상 학습문답》(이하 <문답>으로 략칭함)을 편찬했다. 이 책은 학습출판사와 인민출판사에서 공동으로 출판했으며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문답>은 새 시대 생태문명건설...
  • 2025-01-22
  • 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동설): 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영상회담을 가졌다. 량국 지도자는 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은 “며칠 후면 중국의 음력설이다. 구정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통령선생과 영상회담을 갖게 되여 매우 기쁘다. 새해에는 중로 관계...
  • 2025-01-22
  • 최근 교육부 판공청은 <중소학교 과학교육 업무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지침>은 교육행정부서는 교사배치, 자원통합, 평가개혁, 스마트동력부여 등 방면의 업무를 총괄하며 과학류 과목 교사의 배치, 과학부교장 배치, 과학류 학과정 교사의 양성, 지역 과학교육센터 건설 탐색, ...
  • 2025-01-22
  • 자가용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인 네티즌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첫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쳐 급격한 기온 하강과 강풍, 진눈깨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진눈깨비의 범위는 전국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루적 기온 하강폭이 20℃에...
  • 2025-01-22
  • 고지방 명절음식: 감자칩, 감자튀김 이러한 식품은 기름기가 많아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고 정상적인 식욕에 영향을 미친다. 더 나쁜 것은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기름기가 축적되여 비만,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지방간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고당 명절음식: 과자, 쵸콜레트, 떡, 사탕 단 음식은 칼로리가...
  • 2025-01-22
  • 21일 교통운수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5년 음력설련휴동안 소형려객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계속 면제되며 무료 통행시간은 1월 28일(섣달 그믐) 00:00부터 2월 4일(정월 초이레날) 24:00까지 총 8일이라고 한다.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는 고속도로 무료통행은 차량이 출구 수금차선을 떠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 2025-01-22
  •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키문제를 중요시한다. 아이의 키가 오래동안 크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에게 성장호르몬주사를 고려하는데 어떤 경우에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기 적합하고 어떤 방법으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인가? 아이의 키가 작다고 성장호르몬을 주사해도 될가? 아이의 키는 성장호르몬을 주사하는 절대적인 지...
  • 2025-01-22
  • 즉석밥의 품질보장기간의 길고짧음은 제작과정 중의 엄격한 멸균과 밀봉포장과 관련되며 방부제와는 무관하다. 즉석밥은 생산과정에 원료에 대해 살균할 뿐만 아니라 1회 포장 후 최종살균을 진행하기 때문에 내부와 외부가 거의 무균상태에 처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이외 진공밀봉포장은 외부 공기와 세균의...
  • 2025-01-22
  • 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음력설 려행길에 려객들은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가? 철도사업일군은 려객이 표를 구매하거나 표를 구매한 후, 승차하기 전 유효한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등 원인으로 유효한 증명을 제출할 수 없으면 아래 방법...
  • 2025-01-22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