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왕청현 신민가두 신화사회구역에서는 왕청현삼림공안분국 신림파출소와 사회구역 부녀련합회 회원들과 손잡고 ‘마약금지 선전월간’ 활동을 조직했다.
6월은 ‘마약금지 선전월간’이고 6월 26일은 국제 ‘마약금지 선전의 날’이다. 이에 해당 사회구역에서는 ‘마약금지 선전으로 마약을 예방하고 배척하는 사회구역을 적극 구축하자’를 주제로 주민들을 조직해 마약금지 관련 영상을 관람하도록 하고 파출소 경찰을 초청해 마약과 약품의 차이, 마약을 판매, 사용한 사람들의 행위와 용모 특징 등을 설명하면서 신형의 마약에 각별히 주의를 돌리고 구역내에서 수상한 인원을 발견하면 즉시 파출소에 련락하며 방범의식을 높이고 마약 관련 법률, 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역내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마약금지 선전책자를 나눠주며 마약의 위해성과 마약을 거부하는 의식을 일층 제고하도록 선전했다.
해당 사회구역 부주임 왕신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약금지의 짙은 선전분위기를 마련하고 주민들이 자각적으로 마약을 배격하는 의식을 높여 마약금지의 사상적 방어선을 더욱 든든히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20여명의 주민이 참가하고 200여개의 선전책자를 배포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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