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 보완하고 글로벌 경쟁력 갖춘 과학기술혁신 개방환경 구축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3일 09시34분    조회:10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11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는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할 데 관한 의견’,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량식 주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할 데 관한 지도의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개방환경을 구축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습근평은 회의를 사회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하려면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발휘하는 데 착안점을 두고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회사관리를 보완하며 기업에서 재산권이 명확하고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며 정부와 기업이 분리되고 관리가 과학적인 현대기업 제도를 수립하도록 추진하여 더 많은 세계 일류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량식생산을 안정시키고 량식안전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농민들이 알곡을 재배하고 지방이 알곡생산을 틀어쥐는 적극성을 보호하고 동원해야 하며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주요 량식 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하고 정책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며 량식안전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개방으로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며 세계를 지향하는 혁신체계를 보완하고 주동적으로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융합되며 중점분야와 관건부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개방혁신 제도의 부족점을 보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들인 리강, 왕호녕, 채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현대기업 제도를 보완하려면 기업경영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고 문제선도를 견지하며 기업규모, 발전단계, 소유제성질 등에 따라 분류하여 정책을 실시하고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강화하고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 제도기제를 보완하며 국유기업이 책임을 엄격히 시달하도록 추동하고 국유기업의 현대회사 관리를 보완하며 국유자본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조건을 갖춘 민영기업이 현대기업 제도를 수립하도록 격려하고 법인치리 구조를 보완하며 주주행위를 규범화하고 내부감독을 강화하며 위험방지기제를 건전히 하고 당건설의 인솔 역할을 발휘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내부관리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알곡재배 농민의 소득보장 기제와 량식 주산지의 리익보상 기제를 건전히 하고 농업 종합생산 능력의 향상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가격, 보조금, 보험 등 정책체계를 보완하며 알곡경영의 효익증대 방식을 혁신하고 량식 주산지의 장려 보조, 격려 제도를 건전히하며 생산 및 판매 지역의 다경로 리익보상 방법을 모색하고 량식생산 지원 및 보호 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성급간 수평적 리익보상 기제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량식 주산지, 주요 판매지역, 생산 및 판매 균형지역이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공동 책임을 잘 시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작은 규모의 농가와 신형 농업 경영주체를 총괄, 지원하고 정책 부축, 봉사 인도, 리익 련결을 강화하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개방환경을 구축하려면 ‘대외진출’과 ‘대내유치’를 계속 결합시켜 국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협력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며 전방위적인 계획과 글로벌 과학기술 치리에 대한 심층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제화 과학연구 환경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연구일군들의 현실적인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인재 유치, 유지, 활용을 확보해야 한다. 과학기술 안전제도와 위험방지 기제를 부단히 건전화하여 개방환경에서 안전의 최저선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0
  • 1. 아이의 열이 내리면 회복되였다는 것을 의미할가?아이의 열이 내렸다고 하여 회복되였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래의 이런 정황이 나타났을 때에는 병세가 위중하다는 뜻하기에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강아지가 짓는듯 컹컹거리는 기침, 쉰 목소리를 동반하는 호흡곤난; 경련이나 의식장애; 숨이 가쁘고 안정되였을 때 ...
  • 2023-01-09
  • 코가 막혀 매우 답답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우리 몸에는 코막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혈자리가 있는데 바로 대추혈(大椎穴)이다.위치: 우리가 고개을 숙였을 때 가장 높이 솟은 뼈가 바로 제7경추인데 이 경추 돌기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이 대추혈이다.주치:이 혈자리는 문지르면 인체의 양기를 진작시킬 ...
  • 2023-01-09
  •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월 6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음력설운수 봉사보장을 전력으로 잘할 데 관한 정황을 소개했다. 국가철도그룹 려객운수부 주임 황흔은 기차역과 차량 봉사면에서 중점적으로 3가지 방면의 편민리민의 조치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려객 표구매 봉사체험을 높이는 면에서 12306시스템 기능을 가...
  • 2023-01-09
  • 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음력설려객운송 서비스보장 사업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통운수부문 책임자들은 올해 음력설려객운송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음력설기간 려객총량 약 20.95억명으로 동기대비 99.5% 증장올해 음력설려객운수는 1월 7일부터 시작해 2월 15일까지 총 40일간 지속된다. 음력설려객운수 각...
  • 2023-01-09
  • 신판 이 2023년 1월 1일부터 실시되였다.승객이 무료승차 어린이를 데리고 탑승하는 경우 무엇에 류의해야 할가?승객이 무료승차 어린이를 데리고 탑승하는 경우 승차승차권을 구매할 때 철도운수기업에 미리 신청해야 하고 신청시 사용했던 어린이 유효신분증으로 기차에 탑승할 수 있다. 무료승차 어린이 신청지침① 철도...
  • 2023-01-09
  • 최근 사회에서는 민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가 등장했는데 이 가짜 사이트에는 2022년 임금수당 신청 성명서 등 팝업창이 뜬다. 네티즌들은 이런 가짜 웹사이트가 홍보하는 정보 내용을 믿지 말 것을 당부한다.이 사기수법은 일반적으로 과거 민정부에서 발행한 통지를 가장하여 위조 페이지를 만들고 위조...
  • 2023-01-09
  • 1월 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다. 전염병모니터링데터 통보, 바이러스변이가 새로운 한차례 감염을 유발하지 않을지, 우리 나라에서 또 어떤 조치를 취해 계속 관리통제를 실시할지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응답을 진행했다. 중앙텔레비죤...
  • 2023-01-09
  • 음력설운수가 시작되는 첫날, 일부 사람들이 이미 귀성길 렬차에 올랐다. 이 특별한 날에 다양한 설맞이용품 외에도 자신을 위한 비상시에 대비하여 약간의 약을 준비하여 불시의 필요에 대비해야 한다.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부설동제병원 약학부 부주임 탕영(汤莹)은 ‘음력설 집에 갈 때 준비해야 하는 미니약상...
  • 2023-01-09
  • 일전에 소후관광은 ‘2022년 전국 현역관광 영향력 100강’ 차트를 발표했으며 연길시는 16위로 전국 20강 현역 차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차트는 2022년 소후관광 종합추적모니터링 데터로 검색지수, 운영지수, 여론지수 3가지 차원에서 현역관광 브랜드의 인터넷 전파영향력을 분석했다. 연길시는 3가지 차원에서 총...
  • 2023-01-09
  • 1월 8일, 정협 북경시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제38차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을 심의, 통과했다. 14기 북경시 정협위원은 총 760명인데 그중 조선족이 2명으로 각각 교육계에서 온 김영화(녀)와 체육계에서 온 류천훈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3-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