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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록화미화 우리 모두 함께 | 삼림도시 건설해 아름다운 생활 공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2일 10시16분    조회: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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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록화미화' 행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도시형상이 날로 개선되고 도시록화 질이 날로 향상되면서 연길시 도시면모는 나날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연길시 연남로록화개조공사현장,  일군들이 바삐 보내면서 공사진도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이 공정은 원유의 토대에서 식물종류를 증가하여 경관층차와 색채변화를 일층 풍부하게 된다. 5월 4일부터 시작된 연남로록화개조공정은 여러 종류의 나무 500여그루 심게 되며 7월 중순에 완공될 예정이다.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 기술책임자 양복성

"현재 조형수종인 상록수 종류를 증가하였습니다. 사계절 풍경을 구성하고 아름다운 경관 효과를 구축하여 연남로의 전반 형상과 흡인력을 제고하렵니다." 

지난해이래 우리 주에서는 '연길록화미화'행동을 도시환경질을 제고하고 대중생활질을 향상하는 유력한 쥘손과 문화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도시식별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담체로 간주하고 도로록화, 경관록화, 강연안록화를 통괄적으로 추진했다. 이렇게 한데서 '두 하천 견인, 절점 지탱, 록화망 구축, 유원지 밀집 분포'의 틀이 초보적으로 형성되고 '1년에 돌파적인 성과를 내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완수하여 사회 각계와 여러 민족 대중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각지 관광객들과 연변을 찾은 상공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연변의 식별도, 호감도와 영향력을 일층 제고해 변경지역 인기를 집결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다그치며 더욱 많은 대상의 착지를 추동하는 데 유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연길공룡박물관 서쪽에 위치한 '삼림공업원'은 장백산삼림공업집단에서 '연길록화미화'행동 요구에 따라 책임지고 건설한 소형공원대상이다. '삼림공업원'은 록색을 주제로 하고 과학보급연학을 주선으로 했으며 전반 설계리념은 삼림자연경관을 위주로 했다. '삼림공업원'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과 련동되여 민속문화, 과학보급연학,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경관대'를 형성해 근처의 주민들에게 레저오락을 즐기고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주민 륙일창

"원래 이곳에는 홍송나무 몇그루만 있었습니다. 지난해에 개조해 우에서부터 아래까지 잘 건설해놓았는데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

올해는 '연길록화미화'행동을 실시한 지 2년째 되는 해이자 이 행동이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짓는 관건적인 해이며 또한 국가삼림도시 건설과정에서의 중요한 해이다. 이에 연길시는 국가급 삼림도시 건설을 목표로, 인터넷인기관광도시 유지를 인솔로,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중점대상 실시를 지탱으로, 도시 정밀화 관리를 보장으로 통괄기획하고 전반추진하며 중점돌파하게 된다. 4대 록화미화공정을 힘써 실시하고 5갈래 관통 대기 도로구간을 개통하며 8개 인터넷인기방문지 새 지표를 힘써 구축하고 현유 문화관광자원 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해 자연경관, 록화명량화, 유원광장 등 록화미화 요소를 문화관광 발전의 각 분야에 융합시켜 연변의 지명도, 명예도,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리정현 김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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