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6월부터 12월말까지 ‘아름다운 향촌 안전 통행’ 100개 촌, 100개 학교 심입 교통안전 선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조사, 통계 단계, 집중선전 단계, 총결, 보급 단계… 6월 6일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3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례의연변’ 도덕브랜드 건설에 힘을 보태고 농촌지역 로인, 청소년, 아동 등 류재군체의 자기보호 의식을 높여 로인과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농촌지역 교통 참여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규칙의식, 법치의식, 문명의식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주당위 선전부, 주농업농촌국, 주교육국 등 주교통안전위원회 성원단위와 련합으로 펼치게 된다. 주당위 선전부는 매체들을 조직해 활동 정황에 대해 광범위한 선전을 하고 주농촌농업국은 교통경찰부문을 도와 농용차량에 빛반사표식을 부착하고 농용차량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통안전 선전, 교육을 하게 된다. 주교육국은 도시와 농촌 결합부, 도로연선, 농촌학교 학생 등하교 교통방식, 출행환경 특점과 결부해 소학교, 중학교에 심입해 맞춤형 안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 주 각 현, 시 교통경찰대대는 교통안전선전소분대를 설립하고 각 관할구역 행정촌, 농촌 중, 소학교에 심입해 다양한 교통안전 선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집중선전기간 각 교통안전선전소분대는 교통안전교육영상 방영, 확성기로 교통안전제시를 방송하고 선전란에 사고사례와 선전 제시어를 붙이며 위챗 대화그룹에 안전출행 알림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지역의 선전범위를 일층 확대하여 교통안전 법률, 법규와 교통안전 지식을 가가호호에 널리 선전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