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역): 12일, 중국항공공업그룹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HH—100항공상용 무인운수시스템 검증비행기가 섬서 서안 람전통용공항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첫 비행 시험과정에서 비행기의 여러 시스템 설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비행기자세가 안정적이였으며 그 상태가 량호함을 유지하면서 예정한 비행과목을 완성했다.
HH—100항공상용 무인운수시스템은 무인비행기플랫폼, 지휘통제시스템(지면소)로 구성되였는데 원가가 낮고 톤수가 크며 상업탑재량이 높고 전부 국산화한 특점을 갖고 있다. 비행기의 최대 비행중량은 2000킬로그람, 상업탑재량은 700킬로그람, 만재비행거리는 520킬로메터이고 최대순항속도는 시간당 300킬로메터이며 최대사용고도는 5000메터이고 화물창용적은 4립방메터이다.
이 비행기는 주로 지선물류에 리용되는데 삼림초원의 진화, 구조물자의 투하, 응급중계통신, 인공날씨영향 등에도 확장응용될 수 있다.
HH—100항공상용 무인운수시스템의 연구제작과정에서 연구제작팀은 선후로 자주비행통제시스템의 설계, 신임도가 높은 임무계획 등 여러가지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후속적인 HH계렬 무인운송시스템의 연구제작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중국항공공업그룹은 한창 항공상용무인운송시스템 2톤급, 5톤급, 10톤급 및 그 이상 계렬화 제품의 연구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무인운송기의 대형화, 지능화, 저원가와 신임도가 높은 시장의 발전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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