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80여개 기업 참가
12일, 돈화시 제6기 기업가절 계렬활동 및 제5기 량질제품전람활동이 발해광장에서 펼쳐졌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람회는 기업에서 특색 량질제품을 선보이고 시민들로 하여금 여러 기업의 문화와 량질제품을 가까이에서 료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형상과 제품 지명도를 일층 제고시켰다.
연변덕영금추식품유한회사 박영숙 경리는 “많은 돈화시민들이 우리가 생산한 수제장을 점차 알기 시작했고 단골도 늘어나고 있다. 전람활동 첫날에 벌써 제품을 많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돈화시국염식품유한회사 곡치국 경리는 “전람활동을 통해 여러명의 고객이 처음으로 우리 제품을 구매했다.”며 “회사는 초반에 제품 종류가 몇가지밖에 되지 않던 데로부터 지금은 수십종에 달하고 전국 각지에로 팔리고 있다. 이러한 전람활동에 더 적극 참가하여 기업의 지명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을 쟁취하련다.”고 말했다.
전람회는 의약 및 보건품, 식품, 목제품, 공예품 등 전시구역을 설치했는데 신용이 량호하고 제품 품질이 우수하며 브랜드 우세가 두드러진 80여개 기업에서 참가했다. 량질제품전람활동은 16일까지 5일 동안 이어진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기업을 발전의 기반으로 삼고 여러가지로 기업발전을 지지하고 있다. 전 성에서 앞장서 기업가절을 설치하고 량질 지방제품 전람회를 련속 4회 조직하여 내수를 확대하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특색이 있는 량질제품이 돈화시민들에게 더 잘 알려지도록 했다.
향후 돈화시는 민영기업, 중소령세기업, 개체공상호를 위한 우대조치를 더 많이 내오고 기업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지한다.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