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돈화시 량질제품전람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08시48분    조회:7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일 동안 80여개 기업 참가


12일, 돈화시 제6기 기업가절 계렬활동 및 제5기 량질제품전람활동이 발해광장에서 펼쳐졌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람회는 기업에서 특색 량질제품을 선보이고 시민들로 하여금 여러 기업의 문화와 량질제품을 가까이에서 료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형상과 제품 지명도를 일층 제고시켰다.

연변덕영금추식품유한회사 박영숙 경리는 “많은 돈화시민들이 우리가 생산한 수제장을 점차 알기 시작했고 단골도 늘어나고 있다. 전람활동 첫날에 벌써 제품을 많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돈화시국염식품유한회사 곡치국 경리는 “전람활동을 통해 여러명의 고객이 처음으로 우리 제품을 구매했다.”며 “회사는 초반에 제품 종류가 몇가지밖에 되지 않던 데로부터 지금은 수십종에 달하고 전국 각지에로 팔리고 있다. 이러한 전람활동에 더 적극 참가하여 기업의 지명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을 쟁취하련다.”고 말했다.

전람회는 의약 및 보건품, 식품, 목제품, 공예품 등 전시구역을 설치했는데 신용이 량호하고 제품 품질이 우수하며 브랜드 우세가 두드러진 80여개 기업에서 참가했다. 량질제품전람활동은 16일까지 5일 동안 이어진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기업을 발전의 기반으로 삼고 여러가지로 기업발전을 지지하고 있다. 전 성에서 앞장서 기업가절을 설치하고 량질  지방제품 전람회를 련속 4회 조직하여 내수를 확대하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특색이 있는 량질제품이 돈화시민들에게 더 잘 알려지도록 했다.

향후 돈화시는 민영기업, 중소령세기업, 개체공상호를 위한 우대조치를 더 많이 내오고 기업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지한다.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49
  • 16일, 가짜 타격 유명 블로거(打假博主)가 련운항 수산물시장에서 새우를 구매하는 과정에 ‘도깨비저울’(鬼秤, 저울의 실제 무게를 부풀려 물건을 판매)의 불공평과 함께 시장 사업일군에게 휴대전화를 강탈당하는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사건이 발생한 후 련운항시 해주구 관련 부문은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해...
  • 2024-05-28
  • 최근 호북성 무한시 황파구에 위치한 모 아빠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초래했다. 화재 발원지로 된 집주인은 화재원인을 전기모기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짚고 있다.집주인인 손녀사에 따르면 며칠 전 높은 기온 때문인지 집안에 모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손녀사는 5년 전 한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구...
  • 2024-05-28
  • 최근 발표된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에서 지난해 우리 나라 80% 이상의 국민이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인구의 행복감이 높아져 4년 만에 최고점에 달했다. 행복감은 3선도시 주민이 가장 높았으며 5년간의 수치로 볼 때 1선도시의 행복감은 2, 3선도시에 비해 낮았다.도시...
  • 2024-05-28
  • 상해 안전관리조례 수정상해시인대 상무위원회의 ‘상해시 비동력차량 안전관리조례를 수정할 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이 최근 상해시 제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표결에 통과되였으며 6월 1일부터 시행된다.충전시설 건설 추진 강도 확대‘결정’은 상해시와 구인민정부는 이미 건설된 주택소구역의 비...
  • 2024-05-28
  • 화룡시장애인련합회에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갖가지 학습을 보급하여 그들의 취업경로를 일층 더 넓혀주었을 뿐만 아니라 농촌 장애인 산업지원대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그들의 경제소득을 효과적으로 증대시켰다.“선생님, 이렇게 만드는 겁니까?”“생각처럼 쉽지 않네요.”20일, 화룡시장애인련합회 회의실에 들어...
  • 2024-05-28
  • “안선생님과 박선생님은 오전에도 일찍부터 수고하셨는데 오후에도 이렇게 나와주셨네요. 사회구역에 활동이 있을 때마다 항상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우리 사회구역을 가꾸는 일인데 당연히 함께 해야지요. 일손이 많아야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끝낼 게 아닙니까? ”24일 오후 2시, 연길시 하남가두 백...
  • 2024-05-28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