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생태환경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2023—2024년도 짚대소각작업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2023년 가을과 겨울철 이래 우리 주는 짚대 전 지역 소각 금지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다양한 작업방안을 제정하고 짚대 반출, 소각 금지 감독, 종합리용 및 무공해처리의 ‘4개 장부’를 건립했으며 목표, 조치, 시간 제한, 책임 ‘4개 명세’를 형성하고 5급 보장 책임체계를 엄격히 시달해 압력을 층층이 전달했다. 전 주 경작지를 36.1만개 부분으로 나누고 재배호의 도급 책임자, 면적, 경위도 좌표 등 정보를 확정하여 짚대소각 금지 통제 업무를 정확히 실시했다. 지난해 가을수확 후, 각 현(시)은 포장기계를 총괄 조률해 련속적인 포장작업을 펼쳤으며 기계 진입이 어려운 밭은 인공갈퀴, 집중보관 등 방법으로 짚대의 반출을 추진했다. 우리 주는 또 44개 순찰소조를 설립하고 공항 주변, 고속도로 연선, 철도 간선, 중점 소각금지구역 및 소각금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순찰+집법+문책’ 사업모식을 통한 24시간 짚대소각 순찰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불법소각 우환을 제거했다. 또한 방송, 위챗, 마을방송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짚대소각 금지 작업을 적극 선전하고 농가에 ‘알림카드’, ‘제시카드’, ‘소각금지 고지서’ 등 선전단 10.5만장을 배포했으며 현수막 1552개, 공익광고 1655개를 발부해 전민이 모두 함께 짚대 전 지역 소각 금지 작업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전 주 생태환경분야는 전 주 도로, 철도, 공항 주변 ‘1킬로메터’ 범위 밖의 밭을 정확하게 정리, 확정하고 짚대잔해처리장부를 건립하고 보완했으며 성, 주 관련 요구에 따라 짚대 잔해 제거와 관련된 현(시)을 조직하여 차례 대로 짚대 잔해 제거 계획을 재정하고 그 계획을 상급에 보고했다. 짚대 잔해 소각 기간 생태환경, 규률검사·감찰위원회, 농업농촌 등 부문으로 구성된 련합검사조는 현장을 순찰 감독했으며 응급, 림초, 삼림소방 등 부문은 화재 응급처리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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