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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19개 중점 오수배출기업에 대해 감측 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0시08분    조회: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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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연길시 19개 중점 오염원 오수배출기업에 대하여 오수 감측을 했다.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연길시의 중점 오염원 오수기업에서 배출하는 수질이 안정적인 기준에 도달하고 생활오수 정비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업의 오염물 배출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공업기업, 6개 의료기구, 2개 오수처리장, 1개 쓰레기매립장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오수 감측을 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2개의 현장 검측물 추출소조를 설립, 소조마다 2명 일군을 배치하여 검측물에 대해 추출을 했다. 추출 과정에서 관련 일군은 각 추출물 시험병에 표식을 붙이고 기록표에 원시기록을 적으면서 추출물의 충분한 대표성, 완전성 및 유효성을 보장했다. 

검측물 추출을 마치고 모든 추출물을 실험실에 인계하여 분석을 진행하고 5일 내에 검측 보고서를 발급했으며 검측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의 사업에 착수했다.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장기화, 일상화 감독관리기제를 보완하고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감측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며 수질감독관리의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환경보호시설의 운행상황을 제때에 파악하여 기업의 오수환경 종합정비에 기술적 지지와 근거를 제공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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