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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3시03분    조회: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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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문화관광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22개 관광휴양지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확정한다는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성의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가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관광휴양지 등급 분류〉와 〈국가급 관광휴양지 관리방법〉에 따라 해당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걸설병퇀 문화관광행정부문의 추천을 받아 절차에 따라 조직하고 선정하며 공시를 완료한 후 새로운 국가급 관광휴가지 명단을 확정했다.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长白山华美胜地旅游度假区)는 백산시 무송현에 위치해있는데 부지면적이 25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장백산지역의 세계적인 분설, 림해, 천지, 광천, 화산폭포 등 자연우세에 의거하여 국제산악공원, 국제탐색테마파크, 온천힐링워터파크 등 3대 핵심을 일체화한 전 계절, 전 지역, 전 년령대의 국제 일류 생태관광휴양지를 구축했다.

현재 휴양지에는 장백산 메리어트 리조트 호텔, 장백역참, 망 · 장백미경각 정선호텔, 장백산 원향민박호텔, 스위스 호텔 리조트, club med 지중해클럽 등 모두 7개의 고급호텔이 있다.

강을 가로지르는 명승지 다리 옆에는 장백산화미승지 국제회의쎈터가 산수와 자연스럽게 서로 의지하여 우뚝 서있다. 휴양지에는 도로 량쪽에 나무숲이 우뚝 솟아있고 울창하며 산새들이 늘 스쳐지나가고 다람쥐도 가끔 오가는데 그 사이를 거닐다보면 ‘나무가 주인이고 사람은 손님’이라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다.

현재 휴양지는 친환경에너지 대체를 실시하여 이미 ‘친환경 전기” 직접공급과 100% 친환경 건축물을 전면적으로 커버함으로써 생태환경부로부터 ‘2023년 친환경 저탄소 전형사례(단지)’로 선정되였다.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에는 32헥타르의 스키장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손꼽히는 스키장, 스노파크 등 기능장소와 풍부한 설상오락 활동이 있어 친자오락 눈스키를 즐기거나 야외운동애호가와 빙설시즌 촬영가들의 출첵하기에 둘도 없는 선택으로 되였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는 도합 85개의 국가급 관광휴양지가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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