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3시00분    조회:14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제고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6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량산’ 리념시험구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향상,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켜 길림이 관광으로 인해 흥하고 백성들이 관광으로 인해 부유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우현 송화강 화원구부두옆에서 대형유람선 한척이 한창 건조되고 있다. 경준해는 유람선 건조 진척, 대상운영 모델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송화강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유람선 대상건설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며 부대시설 써비스를 끊임없이 완비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송화강의 장엄함을 깊이 느끼게 하고 장백산의 신기함을 맛보게 할 것을 기업측에 바랐다.

경준해는 송화강 상류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관광 발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바 이번은 그가 네번째로 송화강 백산구간에 가서 현지 조사연구를 전개한 것이다. 생태환경 보호가 질서있고 관광업이 왕성하게 발전하는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배를 타고 수면을 살펴보고 관련 사업보고를 청취하고나서 생태환경 보호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생태환경 정비를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우에서 홍색관광, 수상관광, 민속관광, 생태관광 등 업태와 긴밀히 결합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강기슭의 수면관광 기능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고품질의 좋은 대상을 계획하여 건설함으로써 관광소비를 더욱 잘 이끌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이몽도캠핑장에서 관광 접대봉사 전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관광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은 백성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취업도 촉진하는 행복산업, 부민산업이다. 선전보급 강도를 높이고 관광써비스 브랜드를 잘 닦으며 인기를 한층 더 끌어모으고 산업규모를 장대시키며 취업수용 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대중들이 관광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백산화미명승지관광휴양지가 최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된 가운데 현재 사계절 운동, 산악 휴가, 온천 힐링, 레저 오락 등 다양한 업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경준해는 휴양지 놀이대상 계획건설 운영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보고나서 그들이 친환경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락착하고 먹고 자고 려행하고 구매하고 오락하는 전반 사슬의 전반 요소를 둘러싸고 더욱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더욱 많은 새로운 대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를 바랐다.

경준해는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시종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우러지고 록수청산, 빙설천지를 알심들여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생태미경도 충분히 잘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아쉬워 떠나기 싫어하도록 해야 하며 관광발전으로 생태가치를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보호우선, 친환경발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생태환경 보호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생태계통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하고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지탱해야 한다. 계획선행, 과학개발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장백산, 송화강, 압록강 등 량질 생태자원에 립각하여 발전계획을 한층 더 보완하고 대상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동부관광대환선에 더욱 잘 융합되여 만억급 대관광산업집군을 구축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업태의 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질적효과를 제고하며 ‘관광 +’, ‘피서 +’, ‘빙설 +’ 등 문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송화강 수상계렬경기와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챌린지를 계속 잘 운영하며 문화관광거리, 왕훙출첵, 수학려행, 삼림강양, 향촌휴가 등 새 업태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무한한 창의성을 내포한 새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생태카드’, ‘강양카드’, ‘양로카드’를 잘 치르며 인기가 흥성하고 관광이 번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리위와 조로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변경관광과 다국관광 결합, 개발개방 수준 안정적으로 향상, 국제협력 공간 적극 확대올 들어 훈춘시는 변경관광과 다국관광을 결합하고 분산되여있던 자원을 통합하며 개발개방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시키고 국제협력 공간을 적극 확대하며 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끊임없이 다그치고 전역(全域) 관광 발전을 전력 추...
  • 2024-06-24
  • 6월 22일, 길림시조선족축구협회의 조직하에 길림시길초실내체육관에서 길림시조선족 축구 친선경기가 개최되였다.이는 지난주에 열린 길림시조선족배구시합에 이어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활동의 하나로 이번 축구 친선경기에는  길림시조선족축구협회팀, 길림시조선족중학교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부모팀, ...
  • 2024-06-24
  • 길림성상무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 성의 투자유치에 1234개 자금조달항목이 있고 조달자금은 동기대비 32% 성장해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하며 전 성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전했다.성 상무청 투자유치종합조률처 처장인 손희민의 소개에 따르면 년초부터 성상무청은 ‘1주6쌍’ 고품질발...
  • 2024-06-24
  • 일전 개최된 중국국제대학생패션위크(时装周)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 교육부 대학교 디자인학류 전공교수지도위원회가 지도하고 중국복장설계사협회, 중국복장협회, 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북전력대학 예술학원이 주관했다.중국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서 동북전력대학 특별발표회 계(启)를 주제로 계화장...
  • 2024-06-24
  • -조선족민속도예제작기예 주급무형문화유산 전승인 김영옥지난 18일 기자는 조선족민속도예제작기예 주급무형문화유산 전승인 김영옥 장인을 만나 그의 손끝에서 탄생되는 도예 작품들의 뒤이야기, 그리고 그가 작품들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흙을 찾아내고 반죽하고 조각하고 유약을 바르고...
  • 2024-06-24
  • 국제축구련맹이 20일에 2024년 6월 랭킹을 발표했다. 아시아 3위권 팀은 일본, 이란, 한국이다. 중국팀은 1267.51점으로 세계 88위, 아시아 13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제3차 조 추첨 포트(分档)가 확정됐다.상술한 랭킹에 따라 중국팀은 포트5(第五档)에 편성되여 27일 말레이시아에...
  • 2024-06-24
  • “마반산 높은 봉에 아침해 솟고, 뒤동산 깊은 숲에 뻐꾸기 우네....”도문시 장안진 마반촌로인협회 차은숙 회장과 연길로인뢰봉반 박철원 반장의 대창 <농민의 노래>로 막을 연 이색적인 행복나눔 활동이 표준화로 건설된 마반촌문구장에서 펼쳐졌다.6월 20일, 연길로인뢰봉반과 마반촌로인협회에서 <도시농촌 로...
  • 2024-06-23
  • 6월 19일 오후, 연길시로년대학 ‘7.1‘맞이음악회가 연길시 하남가두 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관현악합주, 독창, 바이올린과 플루트 2중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잇따라 선보였는데 한시간 반에 걸친 공연은 다채로웠으며 현장 관중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시각적 향연을 선물했다.이번 공연은 연길시로년대학...
  • 2024-06-21
  • 지난해, 소비자 예모 등 9명은 유명가수 량정여(梁静茹)의 상해 콘서트 입장권을 699원, 999원, 1299원 등의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구매한 표가 ‘기둥표’이다보니 공연 관람에 심각한 영향을 주자 최근 상해 모연예회사를 법원에 고소하여 ‘1배 환불, 3배 배상’을 청구했다.20일, 상해시 민항구인민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 2024-06-21
  • 현재, 안도현에는 도합 200여개 행정촌(사회구역)이 있는데 장기간 많은 농촌 도로와 골목에‘이름이 없는’ 현상이 존재하여 백성들의 도로 검색과 택배 물류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대비해 안도현민정국은 올들어 현대화 향촌지명 관리봉사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향촌작명행동’을 착실하게 전개했다.송강진...
  • 2024-06-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