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3시00분    조회:10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제고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6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량산’ 리념시험구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향상,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켜 길림이 관광으로 인해 흥하고 백성들이 관광으로 인해 부유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우현 송화강 화원구부두옆에서 대형유람선 한척이 한창 건조되고 있다. 경준해는 유람선 건조 진척, 대상운영 모델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송화강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유람선 대상건설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며 부대시설 써비스를 끊임없이 완비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송화강의 장엄함을 깊이 느끼게 하고 장백산의 신기함을 맛보게 할 것을 기업측에 바랐다.

경준해는 송화강 상류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관광 발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바 이번은 그가 네번째로 송화강 백산구간에 가서 현지 조사연구를 전개한 것이다. 생태환경 보호가 질서있고 관광업이 왕성하게 발전하는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배를 타고 수면을 살펴보고 관련 사업보고를 청취하고나서 생태환경 보호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생태환경 정비를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우에서 홍색관광, 수상관광, 민속관광, 생태관광 등 업태와 긴밀히 결합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강기슭의 수면관광 기능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고품질의 좋은 대상을 계획하여 건설함으로써 관광소비를 더욱 잘 이끌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이몽도캠핑장에서 관광 접대봉사 전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관광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은 백성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취업도 촉진하는 행복산업, 부민산업이다. 선전보급 강도를 높이고 관광써비스 브랜드를 잘 닦으며 인기를 한층 더 끌어모으고 산업규모를 장대시키며 취업수용 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대중들이 관광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백산화미명승지관광휴양지가 최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된 가운데 현재 사계절 운동, 산악 휴가, 온천 힐링, 레저 오락 등 다양한 업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경준해는 휴양지 놀이대상 계획건설 운영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보고나서 그들이 친환경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락착하고 먹고 자고 려행하고 구매하고 오락하는 전반 사슬의 전반 요소를 둘러싸고 더욱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더욱 많은 새로운 대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를 바랐다.

경준해는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시종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우러지고 록수청산, 빙설천지를 알심들여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생태미경도 충분히 잘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아쉬워 떠나기 싫어하도록 해야 하며 관광발전으로 생태가치를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보호우선, 친환경발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생태환경 보호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생태계통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하고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지탱해야 한다. 계획선행, 과학개발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장백산, 송화강, 압록강 등 량질 생태자원에 립각하여 발전계획을 한층 더 보완하고 대상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동부관광대환선에 더욱 잘 융합되여 만억급 대관광산업집군을 구축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업태의 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질적효과를 제고하며 ‘관광 +’, ‘피서 +’, ‘빙설 +’ 등 문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송화강 수상계렬경기와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챌린지를 계속 잘 운영하며 문화관광거리, 왕훙출첵, 수학려행, 삼림강양, 향촌휴가 등 새 업태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무한한 창의성을 내포한 새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생태카드’, ‘강양카드’, ‘양로카드’를 잘 치르며 인기가 흥성하고 관광이 번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리위와 조로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청도홍사팀과의 경기 한 장면.6월 16일 15:00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광주팀과 2024시즌 제1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현재 6승3무4패로 21점을 기록한 광주팀은 현재 갑급리그 16개 팀중 평균년령이 가장 어린 팀으로 충격력이 강하고 전술변화가 다양한 팀으로 지목받고 있...
  • 2024-06-13
  •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전국 최초의 공동현대화 시범지역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훈춘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 명단에 입선했다. 공동현대화 시범은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로 나아가도록 추동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시범사업을 통...
  • 2024-06-13
  •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연길공항은 운수리착륙 비행기 106대를 보장하였고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1만 4,754명이며 화물우편 물동량은 약 21.7톤으로 2023년 단오 련휴(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동기 대비 각각 2.9%, 6.7%, 35.5% 증가했으며 각각 2019년 단오 련휴의 92.2%, 99.9%, 71.0% 수준으로 회복했다.련휴 기간 집행항...
  • 2024-06-12
  • 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중앙 8항 규정과 그 시행규칙의 정신을 철저히 리행하고 규률이 앞으로도 엄격해질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기 위해 4건의 전형적인 불법 선물수수 문제를 공개적으로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 전임 당조 성원이며...
  • 2024-06-12
  • 국방, 우정, 전신, 전자정보계통 전국산업공회조직인 중국국방우정전신공회와 길림성총공회가 거행한 2024년 국방우정전신산업‘로력모범장인 기업 조력행’활동을 계기로 빅데이터 응용,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령역 6명 ‘로력모범 장인’ 전문가가 지난 주 3일간 우리 성에 와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 2024-06-12
  • 일전, 연길시 건설국과 상무국, 시장감독관리국, 공안국, 소방구조대대는 련합검사조를 구성, 전 시 료식업소 가스안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했다.료식업소는 대중 밀집구역으로서 가스 사용 안전은 공공안전과 시민의 생명, 재산 안전에 직접 관련된다. 근년래 국내에서 발생한 몇건의 료...
  • 2024-06-12
  • 6월 10일 저녁, 화려한 등불이 휘황찬란한 연길시 청년광장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흥성흥성하였다. 멋진 드럼공연과 함께 2024년‘진달래 여름’광장군중활동 ―즐거운 연길무대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가야금 연주 〈영천아리랑〉, 무용 〈물동이춤〉, 3인창 〈은인〉, 현대무 〈뉴 댄스〉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
  • 2024-06-12
  • 8일, 연변 문화관광 주제 맞춤형 뻐스 12대가 주정무중심에서 일사불란하게 출발해 길거리에 나서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변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변문화관광 당신과 함께 연변을 려행한다’는 선전 설계리념을 제시...
  • 2024-06-12
  • 훈춘시 경신진 동부에 위치한 금당촌은 2022년에 길림성 ‘천촌시범’ 중점 변경중심촌에 포함되였다. 최근 몇년간 금당촌은 림지 자원이 풍부하고 경작지의 총체적 규모가 비교적 크며 농산물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우세를 리용해 연변소 사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촌과 기업 협력’ 모식을 통해 산업을 진흥시켜 향...
  • 2024-06-12
  •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모두 끝나면서 조별리그 9개 조의 1, 2위 팀도 모두 확정됐다. 중국, 일본, 한국, 조선 등 18팀이 진출했다. 18강전 조 추첨은 6월 27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다.A조의 까타르·쿠웨이트, B조의 일본·조선, C조의 한국·중국, D조의 오만·끼르끼즈스딴, E조의 이란·우즈베끼스딴, F조...
  • 2024-06-12
‹처음  이전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