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3시00분    조회:9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제고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6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량산’ 리념시험구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향상,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켜 길림이 관광으로 인해 흥하고 백성들이 관광으로 인해 부유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우현 송화강 화원구부두옆에서 대형유람선 한척이 한창 건조되고 있다. 경준해는 유람선 건조 진척, 대상운영 모델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송화강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유람선 대상건설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며 부대시설 써비스를 끊임없이 완비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송화강의 장엄함을 깊이 느끼게 하고 장백산의 신기함을 맛보게 할 것을 기업측에 바랐다.

경준해는 송화강 상류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관광 발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바 이번은 그가 네번째로 송화강 백산구간에 가서 현지 조사연구를 전개한 것이다. 생태환경 보호가 질서있고 관광업이 왕성하게 발전하는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배를 타고 수면을 살펴보고 관련 사업보고를 청취하고나서 생태환경 보호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생태환경 정비를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우에서 홍색관광, 수상관광, 민속관광, 생태관광 등 업태와 긴밀히 결합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강기슭의 수면관광 기능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고품질의 좋은 대상을 계획하여 건설함으로써 관광소비를 더욱 잘 이끌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이몽도캠핑장에서 관광 접대봉사 전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관광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은 백성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취업도 촉진하는 행복산업, 부민산업이다. 선전보급 강도를 높이고 관광써비스 브랜드를 잘 닦으며 인기를 한층 더 끌어모으고 산업규모를 장대시키며 취업수용 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대중들이 관광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백산화미명승지관광휴양지가 최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된 가운데 현재 사계절 운동, 산악 휴가, 온천 힐링, 레저 오락 등 다양한 업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경준해는 휴양지 놀이대상 계획건설 운영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보고나서 그들이 친환경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락착하고 먹고 자고 려행하고 구매하고 오락하는 전반 사슬의 전반 요소를 둘러싸고 더욱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더욱 많은 새로운 대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를 바랐다.

경준해는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시종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우러지고 록수청산, 빙설천지를 알심들여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생태미경도 충분히 잘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아쉬워 떠나기 싫어하도록 해야 하며 관광발전으로 생태가치를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보호우선, 친환경발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생태환경 보호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생태계통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하고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지탱해야 한다. 계획선행, 과학개발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장백산, 송화강, 압록강 등 량질 생태자원에 립각하여 발전계획을 한층 더 보완하고 대상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동부관광대환선에 더욱 잘 융합되여 만억급 대관광산업집군을 구축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업태의 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질적효과를 제고하며 ‘관광 +’, ‘피서 +’, ‘빙설 +’ 등 문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송화강 수상계렬경기와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챌린지를 계속 잘 운영하며 문화관광거리, 왕훙출첵, 수학려행, 삼림강양, 향촌휴가 등 새 업태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무한한 창의성을 내포한 새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생태카드’, ‘강양카드’, ‘양로카드’를 잘 치르며 인기가 흥성하고 관광이 번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리위와 조로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9
  • 단오련휴가 다가오면서 휴가려행이 다시 화제가 되였다. 최근 동승려행에서 발표한 <2024 단오련휴 려행 추세 보고>(이하 <보고>)에 따르면 연변과 락양, 위해, 진황도 등이 2024 단오련휴 ‘다크호스’ 목적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보고>에 따르면 2024년 단오련휴기간 출행시장은 주로 중단거리이...
  • 2024-06-06
  •  대 광서평과하료전에서 왕붕과 쵸와니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6월 19시30분, 연변룡정팀은 청도시 천체체육장에서 청도홍사팀과 2024시즌 제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6년 3월 14일에 성립된 청도홍사축구구락부는 국내에서 외국자금으로 창건한 첫 축구구락부인데 창시자는 2명의 화...
  • 2024-06-06
  • 6월 5일 오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신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의 대면회 및 소식공개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열렸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총경리 리광혁과 신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가 소식공개회에 참가했다.소식공개회에서는 먼저 신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고 이반 콰드라도가 보도매체에...
  • 2024-06-05
  • [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에 출판된 제11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내재적 요구와 중요한 착력점이다>를 발표했다.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 2024-06-05
  • 습근평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에 보낸 축하편지에서 강조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 력량의 역할을 발휘하여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해야정설상 원사좌담회에 참석하여 연설[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정원 창립 3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
  • 2024-06-05
  • 6월 4일 오전 중국•장백산 빠리 보급쎈터가 빠리에서 정식 설립되였다. 중국과 프랑스 귀빈들이 중국 • 장백산 빠리 보급쎈터 현판식을 가졌다.길림성문화대표단 및 길림성문화관광홍보단 대표는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시종 ‘생태 우선, 보호 제일’원칙을 견지, ‘생태환...
  • 2024-06-05
  • “우리는 논 1무를 입양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모내기를 하고 농사를 체험하고 량식에 대해 료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 통화현 금두조선족만족향 벼입양(认养)기지에서 통화시민 왕효하는 아이들과 함께 허리를 굽혀 논에 모를 심으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농촌산업의 ...
  • 2024-06-05
  • 기자가 4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에스빠냐에서 온 이반 콰드라도(伊班-夸德拉多, Ibán Javier Cuadrado Alonso)가 연변룡정축구팀 감독으로 임명되였다.1979년 2월 21일 에스빠냐 살라만카에서 태여난 이반 콰드라도는 에스빠냐 축구선수로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청소년축구학교를 나왔으며 청소년팀...
  • 2024-06-05
  • 성철이는 이제 불과 두해후면 쉰살 고개에 올라선다. 아직 40대 후반인 셈이다. 그런데 건강관리에 문제가 있은 탓인지 아니면 유전인지 그 몹쓸 당뇨병 종합증으로 발가락이 시꺼멓게 썩어들어간다. 냄새까지 지독하다. 성철이는 긴 한숨을 힘겹게 후유~ 하고 내쉰다. 당뇨병으로 허벅지까지 잘라...
  • 2024-06-05
  • 요즘 정년퇴직한 분들의 모임에 참석해보면 낚시 이야기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산천어 낚시를 하던 일이 어제일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어릴때나는훈춘현 마적달공사 설대산촌이라는데서 살았는데 산 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고장이였다. 마을 동남쪽에 해발...
  • 2024-06-05
‹처음  이전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