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6월 11일,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을 찾아 아름다운 향촌 건설 및 관광산업 건설상황을 료해했다.
일행은 조광조선족촌 마을 환경과 민족특색음식점 등을 둘러보고 촌민속전시관, 로인활동센터를 참관했다. 리창연 촌서기 겸 촌주임은 촌력사와 조선족문화풍속을 소개한 후 관광촌과 어울리는 민박집과 민속특색장랑을 기반으로 한 민속원 건설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화교상회의 우세를 발휘하여 홍보는 물론 조광조선족촌을 도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풍부히 해 민속원 건설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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