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100억급 생산액 달성가능한 9대 ‘토산품’ 신속 육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02시10분    조회: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리비, 민물게, 식용균, 캐시미어 염소 등 포함

 

일전 우리 성에서 추진한 농업특색산업 고품질발전 실시방안에 따르면 2026년까지 특색산업을 기반으로 하는10개 농산품 가공 클러스터를 건설 보완하고 10개 이상의 국가농업산업강진, 20개 이상의 국가특색산업 전문마을을 신설하며 농업특색산업의 전체 산업사슬 생산액이 2,000억원 이상에 도달할 것을 명확히 했다. 기존의 고품질쌀, 작은 땅콩을 포함한 6개 전체 산업사슬 생산액 100억 이상 특색산업외에 가리비, 민물게, 식용균, 캐시미어 염소 등 9개 백억급 잠재력이 있는 특색산업을 신속히 육성하고 화훼, 남과배, 꽃사슴, 산누에 등 산업이 규모와 브랜드효과를 형성하도록 추진한다.

 

생산기지 건설 강화를 둘러싸고 우리 성은 현대시설 농업 개조 제고를 추진해 제3대 태양열온실, 높이가 높은 철골구조고표준 랭장창고를 중점 발전시키고 심해 대형 양식시설을 건설하며 스마트화, 디지털화 승급개조를 지지한다.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전문적인 전과정 생산기술 써비스를지원하며 '회사+ 기지+ 농호'및계약농업 등 모식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하며 기지생산의품질과 효과를 제고한다. 2026년까지 500개 표준화 생산시범기지를 건설한다.

 

좋은 제품은 원활한 물류를 떠날 수 없다. 우리 성은 일련의 원산지 랭장 신선보관 시설 항목과 원산지류통센터의 건설을 지지하고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농산품 생방송 판매, 직접 공급판매 등 신업태를 발전시키고 전자상거래 생방송 등 기술훈련을 전개해 농촌 전자상거래 리더를 육성한다. 2026년까지 우리 성은 20개 농산품원산지류통센터를 건설, 개조하고 30개 전국 농촌 전자상거래 리더를 육성하며 각 현(시)은 최소 1개의 농산품 전자상거래 브랜드를 육성한다. 

 

지역에 알맞는 1차 가공, 심층가공과 종합리용을 발전시키는 것은 '토산품' 사슬 연장, 강화에 유리하다. 생산지역에서의 1차 가공으로 현장 부가가치를 높이고 사전 랭각(预冷), 신선보관, 세척, 등급 분류, 포장과 같은 상업화 처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손실을 줄이고 효률성을 높인다. 기업이 신속히 기술개조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전환 승급하여 식품령역으로 산업사슬을 연장하도록 격려한다. 쌀겨, 유지종자케이크(油料饼粕) 및 기타 가공 부산물의 종합 활용을 지지하고 도축 가공 및 육류 제품 기업을 도입하며 림하삼과 기타 심층가공 및 종합 활용 수준을 향상시킨다. 선도기업의 육성을 지지하고 새로 추가된 선진가공설비에 대해 투자액의 30%상당의 금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성급 산업화 선도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외 우리 성은 토산품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고 일련의 전형적인 지역특색이 있는 지역 공용 브랜드를 장대시키며 국내외에서 품질, 신용이 우수한 선도적인 기업 브랜드를 육성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색있는 우수품종 과학기술 난관공략을 전개하고 고품질, 신품종의 육성 진척을 앞당김으로써 과학기술로 전 성 '토산품'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지원한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3
  • [글 최미숙 특약기자, 사진 장명화] 8월 1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 돐을 맞아 퇴역군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하기 위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퇴역군인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에는 퇴역군인 28명이 참가했고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3일 저녁,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은 촌로인활동센터 광장에서 영화 《상속자(Successor·抓娃娃)》를 방영했다.   영화 속 주인공 마성강과 춘란 부부는 재벌이다. 마성강은 첫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여난 큰아들을 옳바르게 키우지 못했고 두번째 아내 춘란과의 아...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지식을 풍부히 하며 내몽골 조선족과 몽골족의 민속풍정을 료해할 수 있도록 전흔, 허성금, 오영, 김향, 박봉영 등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6학년 졸업생들의 학부모들은 김혜정, 최가은, 허현호, 리유진, 한성무 등 자녀들을 이끌고 심양에서 내몽골 흥안맹 울...
  • 2024-08-07
  • 한여름 무더위도 꽃사슴을 찾으러 다니는 대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린근 주민들에 따르면 대련 성화거리 연선에 여러개의 사료보충 장소가 마련되여있는데 많은 관광객들과 꽃사슴들이 자주 방문한다. 이로 인해 현재 이곳은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한 시민은 꽃사슴을 최다 40여마리까지 본...
  • 2024-08-06
  • 7월 28일, '17~19세기 중국 회화가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 전시가 려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료녕성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 금주박물관, 덕청현박물관, 절강공상대학 동아시아연구원 및 개인 소장가의 소장 그림 약 70점이 전시되였다.   17~19세기, 중국 회화는 원체화, 문인화를 비롯해 제반 분야에서 괄목...
  • 2024-08-06
  • 8월 4일, 류양의 경기 장면. 신화통신    8월 4일, 체조 남자 링 결승전에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양이 15.300점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체조팀의 첫번째 금메달이자 료녕선수가 파리 올림픽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류양은 처음으로 &l...
  • 2024-08-06
  • 여름방학 첫달인 7월, 료녕성박물관은 동기 대비 63.38% 증가한 32.8만명 관객을 맞았다. 이중 외지 관객 비률이 64%로 동기 대비 16.2%p 늘었다.   여름방학에 대비해 료녕성박물관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입장 편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7월 13일부터 매일 개방시간을 연장했고 7월 20일부터 선참으로 ...
  • 2024-08-06
  • BMW의 중국공급센터 확장 프로젝트가 얼마 전 료녕성 심양시에서 착공됐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2.7억원에 달한다.   이는 룬방다메이(润邦达美) 자동차제조업 공급사슬 산업단지 2기 프로젝트로 심양의 중국—독일(심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총 4.9만㎡의 면적이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
  • 2024-08-06
  • 일전 우리 성 제3진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훈련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59개 대학교·과학연구기관과 일부 써비스기관의 307명 과학기술 특파원이 기업 일선에서 과학기술 써비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우리 성에서 선발, 파견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은 천여명에 달한다.   과학교육 자원, 인...
  • 2024-08-06
  • 료녕성 대련시 동항상업지구에 있는 항동5거리(港东五街)가 인기몰이중이다. 바다로 바로 련결되는 아름다운 경치와 거대한 선박이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포토 스폿 덕분에 매일 수천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된...
  • 2024-08-0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