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160여개 상업무역 류통기업 매출 동기 대비 4.7% 증가
방금 지난 단오휴가, 전 성 각지 전통풍습문화와 련휴경제가 밀접하게 결합돼 문화, 스포츠, 관광 소비가 활발해졌다. 활발한 '단오경제'는 우리 성 소비활력 지속적 방출의 축소판이 되였다.
6월 11일, 성상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단오 련휴를 맞아 전 성 상업무역 시스템은 명절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련휴시장 공급을 보장하는 기초에서 '종향단오 농정륙월(粽香端午 浓情六月)' 소비촉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소비확장 및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 성 160여개 중점모니터링 상업무역 류통기업의 매출은 동기 대비 4.7% 증가해 2019년 동시기의 129%로 회복되였다. 그중 료식업기업의 매출은 동기 대비 10.7% 증가하여 2019년 동시기의 141.3%로 회복되였다.
다양한 활동은 소비엔진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동력을 제공했다. 단오 련휴기간, 우리 성 각지는 근 100차례의 다양한 형식의 소비촉진활동을 전개했다. 심양시는 '2024년 심양사랑•여름철 청량향수' 시리즈 주제활동을 전개했다. 각 쇼핑몰과 슈퍼마켓은 소비 성수기를 포착해 단오문화와 관련된 판촉행사를 출시했다. 대련시 제1회 제빵축제 및 서강구 여름철 소비촉진활동이 서막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재즈밴드 연주 등 공연으로 더욱 짙은 축제분위기가 조성됐다. 본계시는 '좋은 산, 좋은 물, 좋은 제품 축제, 고품질 비즈니스 관광, 야호! 본계' 비즈니스 관광 통합 소비촉진활동을 가동했다. 8일 동안 지속된 행사는 문화공연, 상품전시 및 관광코스 홍보를 통해 시장활력을 더욱 자극했다.
소비품 이구환신(以旧换新) 활동도 소비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조력했다. 단오기간, 각지는 소비품 이구환신 행동 추진을 가속화했다. 심양시는 자동차 '에너지’, 가전 '스마트’, 주방욕실 인테리어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 전시 및 가전 '업그레이드’등 행사를 개최해 경영주체와 소비군체가 윈윈할 수 있도록 했다. 대련시는 소비 잠재력을 자극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자동차 이구환신 소비쿠폰을 발행했다. 반금시는 전 시 자동차 판매업체 등 기업을 조직하여 이구환신 활동을 전개, 960만원의 소비 보조금을 발급했다.
소비안정은 충족한 공급에서 온다. 단오 련휴기간, 전 성 각급 상무주관 부문은 힘써 생필품의 시장공급을 보장했다. 중점 상업무역 류통기업을 조직하여 구매루트를 확장하고 휴가기간의 재고량 및 보충빈도를 증가했다. 동시에 생필품 시장 운영 모니터링을 포치해 시장 운영 상황을 제때에 분석 판단함으로써 중요한 생필품 품절 및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했다. 명절기간, 전 성 생필품시장은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적이였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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