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단오 련휴기간(6월 8일부터 10일까지) 료녕성박물관은 매일 초만원을 이루었다. 현재 료녕성박물관은 료녕성을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오 련휴기간 상설 전시 '고대 료녕' 뿐만 아니라 새로 추가된 림시 전시와 특별 전시들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호로도력사를 맥락으로 하면서 '길'을 키워드로 호로도의 독특한 지리와 인문환경이 보여준 고도(古道) 문화를 소개하는 '료서(료녕 서부) 회랑의 호로도' 전시는 부동한 력사 시기 호로도 지역의 문화 교류와 교통 정보를 보여주었다.
'료대 도자기전'에서 출품된 도자기들은 거란민족의 심미적 특색에 의해 "중국 도자기 력사상의 특이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닭볏, 거부기, 토끼 등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들은 북방 초원 유목민족의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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