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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 독소 경계해야! 1mg만으로도 치명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4시10분    조회: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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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량피, 창면, 창펀과 같은 음식이 인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에 숨겨진 ‘치명적인 자객’인 봉크레크산을(米酵菌酸) 경계해야 한다.

‘봉크레크산’은 발효한 곡물, 코코넛, 식용균 등이 오염되어 생성되며 독성이 강하고 무색무취이며 고온에서 안정적이고 주로 간, 뇌, 신장 등 중요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1mg이면 치명적이다.

‘봉크레크산’은 얼마나 독성이 강할가?

봉크레크산은 일반 세균성 독소와 달리 일종의 저분자 지방신으로 미토콘드리아막의 투과성을 억제하여 간, 뇌, 신장, 심장 등 실질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1. 발병이 급하고 독성이 강하다

보통 이 독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2-24시간이 지나면 상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구토, 가벼운 설사, 어지러움,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고 간 및 비장 비대, 피하 출혈, 토혈, 혈뇨, 핍뇨, 의식불명, 과민성, 경련 및 쇼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특효약이 없고 사망률이 높다

봉크레크산은 중독후 사망률이 비교적 높을뿐만 아니라 봉크레크산의 경우 현재 의학적으로 특효약이 없으며 처방 및 대증 치료만 가능하다. 구토와 위세척 후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혈장 치환이 필요하다. 독소가 다양한 장기에 도달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키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봉크레크산’ 중독을 어떻게 피면해야 할가?

1. 정규적 공장의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 라벨과 유통기한을 주의 깊게 읽으며 제품의 상태, 즉 곰팡이 반점, 검은 반점, 가루 반점, 록색 반점, 황색 반점 등이 있는지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

2. 음식을 담그는 시간을 잘 통제해야 한다. 담그는 시간이 너무 길면 다양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계속 번식할 수 있다. 담그는 물은 깨끗해야 하고 담그는 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밤에 담그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좋기는 물에 젖은 흰목이버섯은 구입하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가정과 소규모 작업장은 일반적으 누룩쌀국수류를 만들거나 판매해서는 안된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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