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름철 이 독소 경계해야! 1mg만으로도 치명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4시10분    조회:13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량피, 창면, 창펀과 같은 음식이 인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에 숨겨진 ‘치명적인 자객’인 봉크레크산을(米酵菌酸) 경계해야 한다.

‘봉크레크산’은 발효한 곡물, 코코넛, 식용균 등이 오염되어 생성되며 독성이 강하고 무색무취이며 고온에서 안정적이고 주로 간, 뇌, 신장 등 중요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1mg이면 치명적이다.

‘봉크레크산’은 얼마나 독성이 강할가?

봉크레크산은 일반 세균성 독소와 달리 일종의 저분자 지방신으로 미토콘드리아막의 투과성을 억제하여 간, 뇌, 신장, 심장 등 실질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1. 발병이 급하고 독성이 강하다

보통 이 독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2-24시간이 지나면 상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구토, 가벼운 설사, 어지러움, 전신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고 간 및 비장 비대, 피하 출혈, 토혈, 혈뇨, 핍뇨, 의식불명, 과민성, 경련 및 쇼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특효약이 없고 사망률이 높다

봉크레크산은 중독후 사망률이 비교적 높을뿐만 아니라 봉크레크산의 경우 현재 의학적으로 특효약이 없으며 처방 및 대증 치료만 가능하다. 구토와 위세척 후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혈장 치환이 필요하다. 독소가 다양한 장기에 도달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키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봉크레크산’ 중독을 어떻게 피면해야 할가?

1. 정규적 공장의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 라벨과 유통기한을 주의 깊게 읽으며 제품의 상태, 즉 곰팡이 반점, 검은 반점, 가루 반점, 록색 반점, 황색 반점 등이 있는지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

2. 음식을 담그는 시간을 잘 통제해야 한다. 담그는 시간이 너무 길면 다양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계속 번식할 수 있다. 담그는 물은 깨끗해야 하고 담그는 시간은 2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밤에 담그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좋기는 물에 젖은 흰목이버섯은 구입하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가정과 소규모 작업장은 일반적으 누룩쌀국수류를 만들거나 판매해서는 안된다.


(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34
  • 장백산 서쪽비탈은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 지역내에 위치해있는 네개 비탈중에서 화산지모가 가장 장관이고 가장 전형적인 지역이며 또한 천지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장백산 서쪽비탈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늦었는바 풍경구에서는 현대관광리념을 견지하면서 건축물을 적게 짓고 자연경관을 돋보이...
  • 2022-09-06
  • 며칠이 지나면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추석이다. ‘보름달이 16일에 둥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추석은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진다’. 이는 올해 추석날 밤 날씨만 좋다면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왜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질가? 음력 8월의 달은 언제 가장 둥글가...
  • 2022-09-06
  •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을 하달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이 분발할 수 있는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
  • 2022-09-06
  •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조절창구가 9월 6일 24시에 가동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9월 2일 8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 평균 가격 95.88딸라/배럴을 참고할 때 변화률이 3.66%에 달하여 상응한 국내 디젤유판매가격이 200원/톤 인상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추후 2개 거래일에 국제유가가 폭등하지 않는다면 국내 가공...
  • 2022-09-05
  • 판소리는 조선족의 설창음악으로서 2011년에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연변가무단 배우 최려령은 20여 년간 고학하여 판소리종목의 성급 전승자가 되였는데 그녀는 연변의 '백령조'로 불리기도 한다. 최려령은 끊임없이 판소리의 노래기교를 총결하고 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가지 역할을 잘 ...
  • 2022-09-05
  •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친구와 지인들을 방문할 때 선물이 빠지지 않는데 ‘오고가는 인정’ 속에 규률위반의 잠재적 위험도 숨어있다. 아래에 ‘오고가는 인정’과 관련해 어떤 ‘선물’을 받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물건을 요구해서는 안되는지 명기하여 모든 당원간부들이 마음속에 분명한 ‘저울’을 간직함으로써 청렴...
  • 2022-09-05
  • 최근 남경의과대학부속 태주인민병원은 한명의 중증빈혈녀성을 진료했는데 이 환자는 50세 좌우의 녀성으로서 진료를 받을 때 몸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고 밥맛이 없고 걷기도 힘들다고 했다. 그녀는 이런 증상이 1년전부터 점차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혈액형과 혈액형 항체를 검사한 결과 그녀가...
  • 2022-09-05
  • 최신정책에 근거하면 원래 올해 년말에 만료되는 신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 면제정책이 래년 년말까지 재차 연장되여 실시된다고 한다. 국가세무총국이 31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 7개월, 새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징수를 406.8억원 면제해 동기대비 108.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인사는 신에너지자동차 차...
  • 2022-09-02
  • 9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연변주 인삼산업브랜드 및 인삼펩타이드상품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9월 1일 중국·장백산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고차원포럼이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장백산...
  • 2022-09-01
  • 개학시즌을 맞으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새 학기 ‘입학장비’를 구입하느라 바삐 보낸다. 각종 고가 학용품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수많은 교원과 학부모들의 곤혹 내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북경시소비자협회는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사치한 고가 학용품을 무작정 구매하지 말고 안전성과 실...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