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7일 08시46분    조회:7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7일까지 지속


15일, 연길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가 시작되였다.

이 음악분수는 연길시 연길대교와 연서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강면에 위치하며 길이는 158메터, 폭은 12메터, 최고 100메터의 물기둥을 쏘아올릴 수 있다. 음악과 함께 ‘룡행천하’, ‘경천옥주’, ‘시대와 함께 전진’, ‘천수관음’, ‘무지개 높이 걸기’ 등 다양한 형태의 물줄기를 분사하여 관상성이 높다. 분수쇼는 주변환경과 일체화되여 연길의 민족특색과 문명도시 형상을 보여주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시각향연을 선사하게 된다.

올해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는 6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일 19시 30분부터 20시 10분까지 상연된다. 평일에는 1회, 명절에는 적절하게 상연 시간을 연장하며 강풍, 큰비 등 악천후나 기타 특수한 상황이 닥치면 당일 쇼를 중단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음악분수쇼는 총 3세트의 노래가 번갈아 방송되는데 <연길은 당신을 환영한다>, <연길은 당신이 있으면 더욱 멋지다>, <연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잊을 수 없는 날>,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고향>, <두만강찬가>, <들끓는 해란강>,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도라지> 등이 포함된다.

관련 부문에서는 음악분수쇼를 감상할 때 서로 밀치지 말고 질서를 지키며 특히 부모들이 아이를 잘 돌볼 것을 당부했다.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49
  • 날로 증가하고 있는 종업원들의 고품질 문화생활 수요를 만족시키고 건전하고 문명하며 앙양되고 분발하며 전원이 참여하는 종업원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14일 훈춘시총공회는 종업원 야간학교를 개강했다.개강식은 공무 로어, 비즈니스 로어, 뉴미디어계정 운영 등 분회장을 설치하고 화상련결 방식으로 종업원 야간학교의...
  • 1970-01-01
  • 근년간, 주시장감독관리국은 기풍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식위챗공중계정의 기능을 적극 개선하며 봉사조치를 세분화하는 것을 통해 택시료금메터기 검사 능률을 크게 끌어올렸다.올해 년초, 연길시는 ‘공공차량 정부 운영’ 경영모식으로 신에너지택시 223대를 갱신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은 설비 설치의 틈새 기간...
  • 1970-01-01
  • 10일, 청년사회조직 책임자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및 2024년도 공청단 ‘파트너계획’ 시범대상 강습반이 강소성 무석시 의흥시에서 개강했다.공청단 ‘파트너계획’ 시범대상은 새시대 공청단이 당의 령도하에 재정자금의 지레대 역할을 발휘하고 사회력량을 동원하며...
  • 1970-01-01
  • 사회 교제는 사람의 기본적인 수요중의 하나이다.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의 사회 교제 방식에도 신속한 변화가 생겼다. 가상화, 쾌속화, 간단화의 사회 교제 방식은 편리를 가져온 동시에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회관계가 더욱 얇아졌다고 생각하게 한다.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에서 ...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