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4 시즌 중국 갑급리그 제14라운드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주 첫 경기장내 이동식 ‘의료보험역참’이 이곳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로써 중국 갑급리그전 참가자와 축구팬들에게 능률적이고 편리한 개성화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였다.
이날 연길시의료보장국 사업일군들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전책자와 기념품들을 나눠주면서 시민들이 제기하는 의료보장 정책 관련 물음에 답하고 의료보험 업무를 처리해줬으며 의료보장 정책 및 복리에 대해서도 선전했다.
연길시의료보장국 부국장 김혜영은 “체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을 위한 체육 리념을 실천하며 의료보장 정책에 대한 광범한 대중들의 료해와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의료보장국에서는 주체육국의 지지하에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손잡고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이동식 ‘의료보험역참’을 가동했다. 이는 경기 참가자와 관중들의 의료보장 정책에 대한 료해와 인식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우리는 선수, 감독, 경기 관련 일군 및 관중들을 위해 의료보험 결산 록색통로를 마련하고 12393 의료보장 봉사열선을 통해 경기 참가자와 관중들이 자주 제기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답해 연길시 체육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든든한 의료보장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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