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길림성관광발전대회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7일 13시50분    조회:36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성관광발전대회서 강조

관광업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 힘써 개척하여

길림전면진흥 솔선돌파 위해 거세찬 동력에너지 주입해야

호옥정 주재

6월 14일, 길림성관광발전대회가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 판사처 주임 하택한과 함께 장백산세계지질공원을 위해 제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관광사업에 대해 내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수정혁신, 품질제고, 효익증대,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만억급 대관광 산업집군을 힘써 구축하며 관광강성을 서둘러 건설하고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힘써 개척하며 록수청산과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더욱 잘 전환시켜 새시대 길림 진흥의 솔선 돌파를 위해 거세찬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관광특집 영화를 방영했다. 문화관광부 당조 성원이며 고궁박물원 원장인 왕욱동, 중국기상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장조강, 중국관광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인 장윤강이 축사를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 및 성문화관광청,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경준해는 우선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길림의 진흥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국내외 각계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관광업은 날로 신흥 전략적 기둥산업과 뚜렷한 시대적 특징을 가진 민생산업, 행복산업으로 되고 있다. 우리는 시대를 따라가고 조류를 파악하여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 ‘10대 비전’을 전면적으로 그려야 한다.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의 상호 보완을 견지하고 관광강성을 고수준으로 건설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실천하는 길림의 사명과 비전을 그려야 한다. 현대관광업 체계를 힘써 보완하고 만억급 목표를 향해 확고히 분진하여 대관광이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조력하는 발전비전을 그려야 한다. 첨단 과학기술, 고효률 에너지, 고품질 특징을 파악하여 혁신성과를 관광 발전의 전 과정에 융합시키고 관광의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는 혁신비전을 그려야 한다. 브랜드 에너지집결 계획을 깊이 실시하여 ‘1산, 2호, 3강, 4계절’의 관광 IP 행렬을 만들어 장백산을 대표로 하는 관광 IP 비전을 그려야 한다. 길림의 명예도와 흡인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아름다운 길림의 인기가 지속되는 번영비전을 그려야 한다. 행복한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기대를 확실하게 만족시키고 관광이 고품질 생활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행복비전을 그려야 한다. 관광산업 발전의 전반 사슬과 전반 요소를 단단히 틀어쥐고 기반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고 기준인도를 제고하며 관광 상품을 풍부히 하고 이미지와 실속을 골고루 갖춘 특색이 선명한 품질비전을 그려야 한다. 문화로 관광을 빚어내고 관광으로 문화를 나타내며 문화와 관광이 깊이 융합된 경영방식의 비전을 그려야 한다. 전 성이 련동되고 기능을 상호보완하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대관광 공간구도를 구축하고 지역 구도(区域板块)의 아름다운 공간비전을 그려야 한다. 개방된 안목과 사유와 시야로 관광업의 ‘나아가기’, ‘청해오기’를 추진하여 내외 련동의 이중방향 개방비전을 그려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안정적으로 오래도록 추진하려면 반드시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며 난관돌파를 해야 한다. 첫째, 전역계획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동서관광의 ‘이중 환선’을 강화하며 G331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건설 ‘10대 행동’을 실시하고 도시와 농촌의 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전역관광 시범 건설을 잘하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둘째, 전 계절 운행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름철 피서 열기를 높이며 겨울철 빙설브랜드를 빛나게 하고 봄철과 가을철의 관광잠재력을 깊이 파고들어 ‘겨울과 여름을 련동하고 봄과 가을을 이끌며 전년을 구동하고 사계절 모두 특색이 있는’ 관광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 전천후 구동(全时驱动)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시기에 맞고 당지 실정에 맞게 전천후 소비 정경(场景)을 알심들여 개발하여 관광시간대의 새로운 연소점(新燃点)을 지속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넷째, 전요소 실력 발휘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고 편안하게 주숙하며 막힘없는 교통시설을 체험하고 눈과 마음이 즐겁게 려행하며 질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즐겁게 놀도록 하여 관광 품질의 새로운 함의를 더욱 잘 과시해야 한다. 다섯째, 전 경영방식의 융합을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 + 문화, + 생태, + 강양, + 농업, + 공업, + 상업, + 체육, + 회의전시’ 등 문장을 착실하게 지어내고 관광산업의 새로운 생태를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여섯째, 전반 사슬의 버팀목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다원 경영주체를 육성하며 기반시설의 수용능력을 강화하고 관광써비스수준을 전방위적으로 향상하며 관광 번영의 새로운 경로를 한층 더 넓혀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성 각지와 각 부문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전 성의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는 해’ 및 ‘기층 부담 경감의 해’ 배치와 결부하여 조직지도를 한층 더 잘 틀어쥐고 계획인도를 강화하며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인재의 버팀목을 구축하며 선전보급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5화’ 페환사업법을 잘 리용하여 관광강성 건설의 제반 조치를 확실하게 시달시켜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 문화관광의 발전태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키며 관광강성 건설의 미래는 기대할만 하다. 우리는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울리게 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용감하게 새시대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조류에 타고 관광강성의 목표와 전략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만억급 관광산업 난관공략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세계적인 빙설관광목적지와 현대화 전계절 전역 관광목적지를 고품질로 건설해야 한다. 길림 문화관광은 한창 세계를 향해 ‘길상 데이트“(吉祥之约”)’를 청하여 광범한 관광기업, 기업가, 전문가, 각계 인사들이 길림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길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흥업하고 창업하여 발전하며 관광하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경영환경과 소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여러분과 함께 문화관광산업의 ‘큰 케익’을 강하게 하며 관광 자연자원의 큰 잠재력을 방출하고 문화광광 융합의 큰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자원우세를 발전우세로 서둘러 전환시켜 길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갈 것이다.

6월 13일 저녁, 경준해와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중요 귀빈 대표들을 회견하고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대형 실내 몰입식 문화관광 공연 〈분설전설〉 첫 쇼와 중국 장백산 사진, 서예, 미술 대전을 관람했다.

회의 개최에 맞추어 우리 성은 동시에 ‘여름 교환―길림과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 련동 주제문화관광 선전 판매 행사’, 장백산세계지질공원 지속가능발전회의, 중국·길림 변경마라톤 시리즈 등 13개 주제행사를 조직했다.

회의는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길림성 지도자들인 리위와 조로보, 안휘성 부성장 손용, 상무부와 문화관광부, 중국기상국,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사, 국의 책임동지와 흑룡강성, 료녕성, 섬서성, 안휘성 관련 부문과 기업단위의 책임동지와 길림성 관련 부문, 중점기업과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의 책임동지와 프랑스와 일본의 중국주재 외교사절,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료녕성주재 련락처, 국내 관광조직 및 유명 관광기업, 투자융자기업 대표, 관련 전문가 학자와 언론사 대표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8
  • -서란입쌀의 브랜드 지명도 갈수록 높아져가는 배후한겨울, 서란시의 쌀생산기업과 가정농장에서는 기계가 굉음을 내며 쌀가공을 다그치고있다.최근 몇년간 서란입쌀은 브랜드 지명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맛 좋고, 향 좋고, 보기 좋고, 영양가 높은 쌀’로 평가받고 있는 서란입쌀, 그 배후에는 우량 종자, 좋은 성장...
  • 2025-02-05
  • 최근 국무원 판공청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체육총국의 《고품질 야외스포츠 목적지를 건설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전달했다. 이 지도의견에서는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100개가량의 고품질 야외스포츠 목적지를 건설하고 야외스포츠 산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추동한다고 명확히 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
  • 2025-02-05
  • 채용박람회 현장"방금 리력서를 넣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후속 면접을 통해 입사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설전, 길림시 2025년 '취업지원의 달' 전문초빙회 현장에서 구직자 장려는 이렇게 말했다.이날 64개 채용기업이 129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으며 생방송 시청자는 련인수로 1만 9000명에 달했다....
  • 2025-02-05
  • 음력설을 앞두고  길림시는 동문과 모교의 련계를 강화하고 동문인재들을 모아 고향경제건설에 적극 뛰여들거나 조력하기 위해 <역외 우수동문 인재들이 길림으로 돌아와 설을 쇠는 것을 환영할 데 관한 활동방안>을 내여왔다.  이에 호응해 길림1중은 ‘교우들, 집으로 돌아와 설을 쇠기’특별행...
  • 2025-02-05
  • -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새해 그 해답을 독서에서 찾아보자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해 계획을 세운다. 신체단련, 다이어트, 공부성적 올리기 등 저마다 제각각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신년계획에 책읽기를 무조건 포함시켰을 것이고, 책읽기를 넘어 다독왕에 도전하는 것으...
  • 2025-02-05
  •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금연환경 건설, 사회동원 강화, 과학보급 확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금연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금연의식을 점차 ‘피동 금연’에서 ‘주동 금연’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매하구시제2실험소학교에서‘흡연금지’라는 표지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에 대...
  • 2025-02-05
  • 카나다∙메히꼬∙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에 대해 2일 유럽련합(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는 불필요한 경제적 혼란을 야기하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면서 이는 모든 당사자에 해롭다고 지적했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4
  •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4일 공고를 발표하여 텅스텐(钨) 등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공고는 공포한 날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4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4일 발표한 공고에서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2025년 2월 10일부터 미국산 부분 수입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징수한다고 발표했다.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공고에서 2025년 2월 1일 미국정부가 펜타닐(芬太尼)을 리유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중국 상품에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 2025-02-04
  • 미국이 중국 관련 제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발표한 데 비추어 중국은 자체의 합리적인 권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를 이미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에 제소했다고 상무부 대변인이 4일 밝혔다.대변인은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추가 징수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심각하게 위...
  • 2025-02-0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