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분명 지독히 더운데 왜 일기예보는 40℃가 되지 않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7일 14시09분    조회:11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올해 여름 첫 폭염날씨 ‘잔온’이 여전히 남아있다. 중앙기상청은 6월 20일까지 북방 지역의 고온날씨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사람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왜 이토록 더운데 기상청의 온도는 40℃가 되지 않을가? 체감온도가 일기예보 온도에 비해 높을가?

체감온도≠일기예보 기온, 기상부문도 느낌도 당신을 속이지 않아

일기예보에서 말하는 기온은 다양한 인위적, 기타 자연적 요인의 간섭을 제거한 자연상태의 공기온도를 말하며 우리가 느끼는 온도는 일기예보 기온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체감온도와 기온은 같은 개념이 아니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일기예보가 편차가 존재한다고 느끼는 원인은 무엇일가?

첫째는 온도분포의 차이이며 온도를 측정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장소에서도 특정위치에 따라 온도가 크게 다르다. 기상관측을 규제하기 위해 기상청은 ‘관측장 주변이 넓고 평평해야 한다’는 등 통일된 기준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는 지정된 환경의 온도와 적게는 1~2도, 많게는 3~5도 또는 그 이상 차이가 있게 된다.

최근 몇년 동안 도시화가 발전함에 따라 도시의 ‘열섬효과’가 강화되여 동일한 도시의 다른 위치에서 온도차이가 증가하고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온도의 정확성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도 높아졌다.

둘째, 날씨예보는 불확실하고 불가피하며 또 일정범위의 오류를 허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부문은 예보관에 대한 엄격한 검사 및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례를 들어 예보온도와 실제온도의 차이가 2°C를 초과하면 정확하지 않는 예보로 간주된다.

따라서 일부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가 고의로 ‘높은 온도 낮게 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당신의 느낌은 당연히 당신을 속이지 않았다.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27
  • 이것은 상황에 따라 구체적으로 론해야 한다. 국가안전인증에 부합되고 동시에 압력전압 및 출력등급이 휴대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충전기의 경우 비원본 충전기라고 해도 충전해도 문제없다. (30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 현재의 스마트하고 표준에 맞는 충전기는 기본적으로 현대화 충전관리기술을 사용한다. 즉 휴대...
  • 2024-09-04
  • 자료사진 최근, 올해 7월 동북지역 공항의 승객류동량 데터가 발표되였다.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은 19.13만명의 월간 리용객과 106.77만명의 1월-7월 루적 리용객으로 모두 5위를 차지해 동북지선 공항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이래 연변은 인기있는 관광도시로 부상했는바 전국적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출행수요가 현...
  • 2024-09-04
  • 상호 비자면제, 144시간 통관 비자면제와 같은 좋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름방학에 해외려행을 선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방학(7~8월)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총 1.1억명의 국내외인원의 출입경을 보장하여 하루 평균 177.9만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0.0%, 5...
  • 2024-09-04
  • 어떤 사람들은 주식만 먹는 다이어트, 야채만 먹는 다이어트, 과일만 먹는 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 등 ‘하루에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이런 체중감량방법은 잘못된 것으로 영양실조와 심각한 대사장애로 이어지기 쉬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불편이 발생할 ...
  • 2024-09-04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애국위생운동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정부 등 14개 부문이 련합으로 제정한 <건강향촌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 3일 공포되였다. <지도의견>에서는 건강향촌건설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하게 제기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고 향촌의 전면적 진...
  • 2024-09-04
  • 고고도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 새벽부터 5일 낮 사이에 길림성에는 한차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리는 동시에 바람도 비교적 강하여 기온이 떨어지게 된다. 4일부터 5일까지 길림성의 최고기온은 일반적으로 22~25℃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길림성 각지의 최고기온은 대부분 26℃ 이하일 것이며 최저기온은 동부지역...
  • 2024-09-04
  • 습근평 국가주석이 3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저 중국을 찾은 짐바브웨 음낭가과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짐바브웨 량국은 두터운 전통 친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년간 우리의 공동한 인솔하에 량...
  • 2024-09-04
  • 기자가 9월 3일 중국과학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제2진 100개 세계지질유산명록이 일전에 공포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우다페름기 식생화석산지, 자공다산포 공룡화석군유적지, 계림 카르스트 등 3곳이 세계지질유산에 선정되였다고 한다. 지질유산은 지구 46억년의 진화 력사를 충실히 기록한 재생 불가능한 귀중한 자...
  • 2024-09-04
  • 가을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식물이 노랗게 변하면서 주위 환경에 쓸쓸한 기운이 가득하다. 처서에는 3후가 있는데 1후가 되면 ‘천지의 표정이 엄숙해진다(天地始肃)’고 표현한다. 이때 사람들은 약간의 피곤함과 답답함, 심지어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매우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
  • 2024-09-04
  • 초가을 아침, 북경시 동성구 경산가두의 한 사합원에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소리를 따라 들어가니 연극을 하는 사람, 거문고를 련습하는 사람, 치파오를 만드는 사람이 있었을뿐더러 문화시장도 있었다. ‘골목사진작가’ 곽춘광은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시간을 기록했다. ‘미후사시’사합...
  • 2024-09-02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