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렇게 과일을 먹는 사람, 치매 위험 4배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7일 14시33분    조회:15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과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거의 매일 조금씩 먹는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신선한 과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말린 과일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말린 과일은 탈수 처리되였을뿐 기본적으로 과일을 먹는 것과 동일한 영양 및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일을 잘못 먹는 것은 먹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한다.

이렇게 과일 먹는 사람, 치매 위험 4배 증가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말린 과일을 만들어 너무 많이 먹으면 로년 치매의 ‘방조자’가 될 수 있다.

2024년 1월, 광동성 산부인과중대질병실험실과 광주의과대학제3부속병원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예방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말린 과일을 덜 섭취한 사람에 비해 말린 과일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일반적으로 로년성 치매증이라고 부름)의 위험이 4.09배 높은 것으로 발견되였다.

연구진들은 34만명 이상의 사람들의 신선한 과일 및 말린 과일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말린 과일(례하면 말린 자두, 말린 매실, 말린 살구, 건포도 등) 섭취가 알츠하이머병 위험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말린 과일을 덜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말린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4.09배 높았다. 그러나 신선한 과일 섭취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에 잠재적인 인과관계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다.

즉, 일상적으로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말린 과일을 일상적으로 과일 대용으로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차라리 먹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또한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것과 관련이 없다.

이 밖에 이렇게 과일을 먹는 사람은 먹을수록 몸에 해롭다.

1. 곰팡이가 핀 과일을 계속 먹는 사람

2. 과일 대신 신선한 과일주스 마시는 사람

3. 과일 대신 말린 과일을 먹는 사람

4. 평소에 과일을 적게 먹는 사람

5. 식후에 과일을 대량으로 먹는 사람


(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7
  • 현대 사회에서 많은 부모들은 자녀의 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큰 키가 더 많은 기회와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나무랄 수 없지만 정도를 잘 파악해 과학적이고 리성적으로 키 문제를 다뤄야 한다. 아이의 키는 선천적 유전과 후천적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부모 쌍방의 키가 아이의 평생 키에...
  • 2024-06-19
  • ▶ 전공에 건강검진, 언어종류, 선택과목, 단일과목 성적 등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는지 료해해야 한다. ▶ 공비사범생, 무료 의학생, 농업림업기술 등 해당 전공이 정향(定向) 취업을 목표로 하는지 주목해야 한다. ▶ 공부하는 년수에 주의해야 한다. 림상의학, 치과의학 등 관련 전공의 리수년수는 기본적으로 5년...
  • 2024-06-19
  •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조직하고 편찬한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이 14일 장백산에서 발표되였다. <계획>에서는 대장백산구역을 천리장백강산, 만년시사화폭을 전시하는 세계 정상급 관광목적지로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 <계획>은 총 19장, 3...
  • 2024-06-19
  • 이것은 오해이다. 당뇨병 환자는 우유를 마셔도 된다. 우유에는 풍부한 단백질, 지방, 칼시움 등 영양소가 들어있고 혈당지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칼시움보충 식품이다. 일부 사람들은 당뇨병 환자는 우유를 마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주로 우유에 유당이 함유되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 2024-06-19
  • 자료사진 더운 여름날, 기온이 상승하면서 사람들은 옷을 적게 입는다. 례하면 반바지, 조끼, 슬리퍼 등이 있는데 이렇게 입으면 더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더울 때 너무 적게 입으면 오히려 더 더울 수 있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조성할 수도 있다. 적게 입는다고 해서 더 시원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
  • 2024-06-19
  • 자료사진 최근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무더위와 해빛쪼임이 강한 40°C 이상의 고온날씨가 많이 나타나 야외 근로자들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무더운 날씨에 로동자들은 어떤 복리를 누릴 수 있을가? 북경시 상홍변호사사무소 변호사 풍효는 고온날씨에 용인단위는 생산특성과 특정조건에 따라 작업시간, 교...
  • 2024-06-19
  • 2024년 대학입시가 끝나면서 지망작성이라는 중요한 일환이 남아있다. 대학지망을 작성할 때 수험생은 종종 학교, 전공, 도시 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민해야 하는데 어떻게 선택해야 보다 과학적이고 믿음직스러울가? 도시가 우선인가 아니면 학교가 우선인가? 수많은 수험생들은 미래에 대도시에서 생활하고 발전하기를 희...
  • 2024-06-19
  • 6월 17일, 심천-할빈-하이랄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돼 광범한 승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출행선택을 제공했다. 이 항로는 동해항공 B737 기종이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편번호는 DZ6251/2이다. 매일 10시 25분에 심천에서 출발하여 14시 40분에 할빈에 도착하고 15시 50분에 할빈에서 출발하여 17시 15분에 하이랄에 도착한다. 1...
  • 2024-06-18
  • 영유아가 목튜브(脖圈)를 착용하고 수영하게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수영목튜브는 영유아가 수영할 수 있도록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좋은 도구가 아니다. 목튜브를 착용할 때 모든 착력점이 목에 맞춰져있기에 영유아의 몸이 잘 통제되지 않아 목뼈에 손상을 주기 쉽다. 목튜브는 또한 기도를 압박하기 쉽고 아이의 ...
  • 2024-06-18
  • 북경시 대흥구소방구조지대는 요즘 자동차주행 중 자연발화신고를 2건 접수했는데 모두 자동차가 주행하던 중 갑자기 연기가 피여오르면서 불이 난 것이였다. 다행히 갇혀있던 사람이 없었다. 여름철은 자동차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소방부문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엔진 유로, 전로를 정기적으로 검...
  • 2024-06-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