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길림시상무국은 중화료리협회 전문가를 북화대학, 동북전력대학, 길림성도시건설학교에 초청하여 '대국장인 무형문화유산 전승' 주제수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상무국과 길림성료리문화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길림의덕원호텔, 자광원 화미달호텔 등 7개 단위가 협찬하여 개최하였는데 학생들이 길림의 무형문화유산 료리기예를 료해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는 의식을 양성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수업현장에서 중화료리협회 감사장이며 만한전석(满汉全席) 전통료리 기예와 길림료리(吉菜) 전통료리 기예 전승인이며 중화료리대가인 제금주는 만한전석과 길림료리 전통료리 기예의 력사 연혁 및 고전료리 기예의 전승과 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전통료리중의 고전료리 및 음식 영양지식을 설명하였다.
실천수업에서 그는 또 인내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전통료리의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전시하여 견학하는 학생들이 료리기예를 더욱 직관적이고 더욱 깊이 료해하도록 하였다.
북화대학, 동북전력대학, 길림성도시건설학교의 50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한 학생은 "제금주 대가의 수업은 당대 대학생들이 무형문화유산 료리기예를 전승하는 의식을 강화하고 현지 료식업 인재의 기능수준을 제고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길림시상무국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젊은이들은 무형문화유산 료리기예를 전승하고 길림료리의 미래 발전을 이끄는 주력군으로서 료리대가를 학교에 초청하여 학생들을 위해 기예전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료식업에 뛰여드는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길림료리를 료해하고 전승하며 길림료리라는 강성 특색 료식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여 길림료리라는 이 강성의 명함을 더욱 빛나게 한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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