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답답한 경기, 잉글랜드 1대0으로 쎄르비아를 이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08시40분    조회:1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잉글랜드가 승리는 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답답했다.

잉글랜드는 16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겔젠키르헨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쎄르비아와의 유로 2024 C조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호화군단을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이 전방에 섰다. 뒤를 포든, 벨링엄, 사카가 받쳤다. 허리 2선은 라이스, 알렉산더-아놀드가 나섰다. 포백은 트리피어, 스톤스, 구헤이-워커가 구축했다. 픽포드가 꼴문을 지켰다. 쎄르비아는 3-4-2-1 전형이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13분 선제꼴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사카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벨링엄이 달려들어 헤더꼴로 마무리했다. 이후 잉글랜드는 강력한 압박으로 쎄르비아를 몰아쳤다. 쎄르비아는 잉글랜드의 기세에 밀렸다.

전반 24분 잉글랜드가 추가꼴의 기회를 잡았다. 역습을 펼쳤으나 워커의 크로스를 슈팅하러 달려온 선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28분에는 알렉산더-아놀드가 프리킥을 얻었으나 그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전 쎄르비아가 경기를 주도했다. 쎄르비아는 블라호비치를 앞세워 계속 잉글랜드를 몰아쳤다. 그러나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점유률을 높여나갔지만 슈팅이 아쉬웠다.

결국 잉글랜드는 한꼴을 잘 지켰다. 1대0 신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본지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3
  • 삼복철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발걸음이 실내수영장에 이어지고 있다.22일에 찾은 연길시 가예수영헬스장에는 시원한 물놀이로 잠시나마 찜통더위를 잊어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아버지의 두 손을 꼭 잡으며 아이가 물에 몸을 맡긴다. 깊이 1.2~1.6메터, 500평방메터 면적에 7개의 수영라인으로...
  • 2023-07-28
  • 22일, 연길시문화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관한 ‘보련적보석’컵 민속장기 공개경기가 연길시에서 결속됐다.옹근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36명의 40대부터 80대까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국을 펼쳤으며 7륜적분순환제 대국 방식을 취해 승부를 가렸다.긴장한 대결을 거쳐 김광명(연길시 철...
  • 2023-07-25
  • 9월 23일 개막하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력대 최다인 1만 2500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이다.항주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국이 15일 마감일까지 약 1만 250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며 “2018년 쟈까르따·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1만 1300명을 넘어선 력대 최다 인원...
  • 2023-07-25
  • 성도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2021 제31회 성도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는 원래 2021년에 성도에서 열릴 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류행으로 2년 연기돼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1일간 벌어진다. 대회 개막식은 7월 28일 저녁 8시부터 펼져진다.  이번 대회에서 약 170개 나라...
  • 2023-07-21
  • 한국의 김민재(26살)가 ‘아시아 선수 력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뮨헨에 입단했다.뮨헨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딸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이다....
  • 2023-07-21
  • 4일, 2024-2025 년 왕청 국제대중속도스케트초청대회가 왕청현체육공원 빙상장에서 열렸다.주최측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왕청현은 습근평 총서기의 ‘3억명이 빙설 스포츠에 참여하라’는 중요지시를 깊이 관철, 시달해왔다. 왕청현은 뛰여난 빙설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빙상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 1970-01-01
  • [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체육부가 2024년 중국 10명 최우수 선수(한자 성씨의 획수순에 따라 배렬)를 평의했다.1. 마룡(남, 36세, 탁구)빠리올림픽 탁구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국가남자탁구팀 대장 마룡이 팀을 이끌고 3대0으로 스웨리예팀을 이기고 우승을 따냈다. 동시에 개인의 여섯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
  • 1970-01-01
  • [북경 12월 26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체육부가 2024년 국제 10명 최우수 선수(성씨의 획수순에 따라 배렬)를 평의했다.1. 맥스 베르스타펜(화란, 남, 27세, 자동차경기)2024 시즌 FIA 표물러 원 월드 챔피언십(F1) 마감역 아부다비경기에서 레드 블레이싱의 베르스타펜이 6위를 차지했고 437점으로 자동차경기선수 순위 루...
  • 1970-01-01
  • 사상 우승 최다의 해를 기록[북경 12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양] 국가체육총국 경기체육사가 26일에 ‘2024년 우리 나라 선수 취득 성적 보고’를 발표했다. 2024년 중국 체육건아들은 도합 33개 종목에서 194개 세계 우승을 획득해 사상 우승이 가장 많은 해를 기록했다.이 보고는 2024년 우리 나라 선수들이 완강하게...
  • 1970-01-0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