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부지역 농업 , 혁신 발전의 새로운 우세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0시10분    조회:31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부지역은 근년에 과학기술 혁신으로 농업발전을 추진하면서 ‘중원농곡수지대뇌(中原农谷数智大脑)’, 종자업 ‘실리콘밸리’, 유기한작농업구 등 농업 혁신 시범구를 구축하여 농업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밀 수확철과 더불어 하남성 신향시 신향현 밀 재배호 마문창은 농업부문으로부터 빈번하게 일기, 토양 수분 상태, 최적 수확시일 등 관련 메세지를 접수했다. 밀밭에 나가 체크하면서 일전 그는 8대의 련합 수확기를 불러 이틀에 2,000무의 밀 수확을 마쳤다. 

그의 밀밭에서 태양전지판, 고화질 카메라, 대기 감응 장치를 달고 있는 ‘지혜탑‘을 볼 수 있는데 ‘중원농곡수지대뇌’ 관련 기술원은 기자한테 그 탑 아래에 토양 감응 장치도 묻혀있다고 알려주면서 의기들은 각종 데이터를 ‘중원농곡수지대뇌’에 전송한다며 거기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기, 토양 수분 상태와 비옥도, 작황 등 정보를 재배농한테 발송, 농업생산에 참고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신향시의 20대가 넘는 ‘지혜탑‘ 및 10여개 감측소, 위성 원격 탐사 데이터가 ‘중원농곡수지대뇌’에로 끊임없이 전송된다.   

중원농곡신농종업실험실

“이것은 공업 인터넷 사고방식으로 농업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조치이다. 단 농업은 공업과 달라 허다한 것이 표준화가 어려워 우리의 큰 모형은 계속 훈련 중이다.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 6월 말까지 우리의 '지혜 탑'은 200개에 달할 것이며 계속 증가할 것이다. 하여 점점 더 많은 데이터가 큰 모형에 주입될 것이다.”고‘중원농곡수지대뇌’ 프로젝트 경리 윤월은 소개한다. 

‘중원농곡수지대뇌’는 전국 밀 생산량의 4분의 1 분량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큰 성, 이는 밀 제1성인 하남성에서 구축한 농업과학기술혁신플래트홈으로 육종을 핵심으로 지혜농업발전과 고표준 농토건설을 함께 추진한다. 커버 면적은 1,612평방키로메터, 이미 성급이상 과학연구플래트홈 53개, 종자기업 74개가 입주하였고 122개 신품종이 국가 심사 결정에 통과되였다.

중부지역 6개 중요한 량곡 생산기지 중의 호남성은 벼면적이 매년 5,900만무~ 6,000만무로 전국 제1위를 차지한다. 호남성의 벼 육종은 전국의 앞장에 섰으며‘교잡벼의 아버지’ 원륭평은 중국의 벼 육종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 현재, 여러 농업 원사, 교잡벼 전국 중점 실험실 등 일련의 국가급 과학기술 혁신 플래트홈, 륭평첨단기술현대종자업그룹 등 일련의 규모 종자 기업 및 풍부한 종자 자원으로 호남성은 종자 산업의 ‘실리콘 밸리’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원륭평의 육종로선의 지도하에 ‘슈퍼벼 ’는 각각 2017년, 2023년에 헥타르당 17톤과 헥타르당 18톤의 목표를 실현했다. 

이밖에 호남 교잡벼연구중심은 슈퍼벼의 초고수확 종자 생산 면에서도 돌파를 가져와 2022년, 복건성 삼명시 건녕현 리심진에서 종자 생산량이 무당 459.07키로그람의 성적을 거두어 전국의 교잡벼 종자 생산량이 무당 150키로그람이였던 수준의 3배에 도달시켰다. 이는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종자 생산 원가를 30% 낮출 수 있음을 말해준다. 

산지 구릉 면적이 80% 를 차지하는 산서에서 유기한작(旱作)기술의 보급은 ‘하늘만 바라보며 수확’하는 많은 한작 농업지역의 생산량을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농기계작업 원가도 낮추었다. 산서성 장치시 장자현에서 2023년에 8,071무에 유기한작기술를 보급하여 무당 평균 51.6키로그람을 증산했다. 

하남농업대학 교수 곽천재는 “새로운 품종, 새로운 기술의 응용은 식량 안보 안정 중임을 짊어지고 있는 중부 지역에 새로운 우세를 육성했으며 이는 중국 농업의 혁신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27일 오후, 길림성 제8회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그네경기가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시작되였다. 오늘 그네 개인 55키로그람 이하 체급과 개인 55키로그람 이상 체급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전 성에서 온 5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렸다.그네 종목은 이번 대회 유일하게 녀자선수만 출전하는 종목으로...
  • 2024-05-28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막식 총감독 서건국: “전 성 인민들에게 길림 특색이 있는 개막식을 선물하고싶습니다”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첫날인 5월 27일 오전 운동회 개막식 리허설이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있었다. 본사 취재팀은 리허설 현장에서 이번 운동회의 개막식 총감독...
  • 2024-05-28
  • 5월 27일,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언론 브리핑이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개최되였다.브리핑에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관련 책임자가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의 총체적 상황, 백산시의 준비상황 및 개막식 특색 하이라이트와 경...
  • 2024-05-28
  • “해외브랜드를 구매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국산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국내 제품의 가성비가 높아 오히려 더 많이 찾게 된다.” 요즘 적잖은 소비자들이 이같이 말하면서 국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자주혁신 능력이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후속써비스가 편리한 등 우세에 립각해 최근 들어 국산...
  • 2024-05-27
  •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 성은 우세 산업이 빠른 성장을 유지해야 하는 동시에 전통 산업도 점차 발전 방식을 전환하고 업그레이드하여야 한다.”이는 25일-26일‘신질생산력 및 신동력에너지’주제로 길림시에서 있은 제19회중국경제포럼에 참석한 우리 성 인원들의 공감대이다.  26일, 제...
  • 2024-05-27
  • 리강,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참석 시 강조중일한 협력의 새 로정 열어 지역 번영과 안정에 더욱 큰 기여 해야 현지시간으로 5월 27일 오전, 국무원 리강 총리는 서울에서 한국 윤석열 대통령, 일본 기시다 후미오 수상과 함께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리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는 중일한 협력기...
  • 2024-05-27
  • 6.1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난 24일, 룡정실험소학교 운동장에는 봄철운동회가 개최되면서 떠나갈듯한 응원의 북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들끓었다. 다양한 경기 종목으로 준비된 이번 운동회는 학생들이 경기를 통해 스포츠의 흥미를 체험하는 가운데서 신체소질을 제고하고 그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
  • 2024-05-27
  • 건강차 한잔과 함께 하는 수석문화 체험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천년의 이야기가 깃들어있을 것 같은 돌의 력사에 귀 기울여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도 매우 기분 좋은 수석문화 체험일 것이다. 연길시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왕훙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잊지 못할 문...
  • 2024-05-27
  • 록색저탄소 운영을 실천하고 사회의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를 지지하기 위해 길림이동통신회사에서는 국가의 '탄소고봉도달과 중화'의 결책포치를 적극 관철하여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관리통제 메커니즘을 건립, 건전히 하고 에너지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 전문행동을 조직, 실시하며 에너지절약 기술을...
  • 2024-05-27
  • 최근 길림성 관련 부서는 일련의 ‘보상교환판매(以旧换新) ’정책을 내놓고 확실한 보조 시책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등 소비 분야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장춘시의 한 홍기표 자동차 4S점에서 손씨 시민이 차량 ‘보상교환판매’에 대해 문의하면서 이번 보조 시책 기회에 낡은 자동차를 국산 신에너지 자동차로 바꿀...
  • 2024-05-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