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탕수육 맛보러 길림시에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0시19분    조회:16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탕수육(锅包肉)대회 6월말 길림시에서 개최 예정

맛있는 음식은 지역을 뛰여넘어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동북 특색료리 탕수육은 길림료리(吉菜)의 고전으로 길림시에서 만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사랑받고 있으며 천가만호 주방의 명료리이며 타향살이하는 길림사람들의 마음속에 독특한 고향의 맛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시 탕수육료리는 왕성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탕수육은 길림시의 많은 식당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겨울, 길림시로 빙설관광을 온 광서 ‘꼬마 설탕귤(小砂糖橘)’들이 길림시에서 탕수육을 맛보고 탕수육에 반해버렸다.

2024년 1월, 길림시의 명료리사들이 광서로 남하하여 특별히 "꼬마 설탕귤"들에게 탕수육으로 식욕을 달래주었는데 "3,000키로메터를 뛰여넘는 가장 애정이 담긴 배달"로 불리웠다.

이 열풍을 빌어 길림시는 탕수육이라는 동북지역 특색음식을 전국에 추천하고 세계에 추천하며 탕수육 미식의 지역 정체성, 국내 업계 식별도를 강화하며 세계속 중화료리의 새로운 명함을 만들어 료식업과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전국 국민이 탕수육의 맛을 보고 탕수육의 판도가 끊임없이 확대되도록 하고자 6월 말에 세계 탕수육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료리의 향연을 가져다주려고 한다.

이를 위해 길림시는 이 성대한 모임을 정성껏 계획하고 있다.

개방된 형식, 다원적인 교류

세계탕수육대회는 "대동산수(大东山水)로 천하를 얻고 탕수육의 아름다운 명성"이라는 주제로 완전한 시장화 운영방식으로 진행한다.

길림성료리문화연구회가 주최하고 세계중화료리련합회 국제명료리전문위원회가 지도하며 길림성동시매체유한회사가 집행한다.

탕수육료리대회 기간은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장소는 길림시 강남공원 동문어구광장이다.

대회는 전문팀, 대중팀, 네티즌팀, 산업팀으로 나뉜다.

전문팀과 대중팀이 현장에서 참가하고 네티즌팀이 영상으로 참가하며 산업팀은 본 기업의 예제료리(预制菜)형식으로 참가한다.

6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인터넷 신청, 특별 초청, 음식점 추천 등 방식으로 국내외에서 대회 참가선수 300명을 모집한다.

6월 11일, "길림시상무" 위챗 공식계정, "중국길림넷 길림역" 위챗 공식계정 메뉴란에 "대회 신청" 통로가 개통되였다.

미리 시내 관련 대형 료식업체에서 예선전을 거쳐 최종 100명 선수가 6월 29일과 6월 30일 결승에 진출한다.

팔방에서 모여들어 색다른 탕수육의 향연 펼치다

대회는 특별히 서안, 광서, 동북3성 등 친선도시의 선수, 국제료리사 및 ‘국내 8대 료리업계’의 대표적인 료리사를 초청하여 대회에 참가하게 했다.

때가 되면 현장에는 국내외 부동한 지역의 료리풍격으로 매운 맛, 카레, 두리안 맛 등 부동한 맛으로 혁신한 탕수육와 직경이 1메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탕수육’을 선보이게 된다.

국내외 유명 료리사 및 동북 유명 호텔 책임자가 심사위원을 맡고 20명의 민간 대중 심사위원과 미식 품평원이 채점 평가에 참여한다.

대회 전문팀은 금상 3명, 은상 9명, 동상 18명을 설치하고 ‘10대 탕수육’, ‘탕수육 명료리사’, ‘탕수육 명료리점’ 등 영예로운 칭호를 수여하게 된다.

경기후 또 북경 모전욕장성(慕田峪长城)에서 탕수육 추천소개활동을 조직, 전개하게 된다. 대회는 광서의 ‘꼬마 설탕귤"을 세계 탕수육 홍보대사로 특별초빙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동북 탕수육을 홍보한다.

다채로운 행사 펼쳐 혜민  

탕수육대회 기간에 길림시는 전민 추첨, 상품 전시판매, 미식체험, 레저오락 등 탕수육 카니발(嘉年华) 행사를 전개하게 된다.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은 탕수육 소비표를 제출하거나, 외지 관광객은 길림행 항공권, 기차표를 제출하면 추첨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대회장 근처에 자동차, 특색상품, 문화창조제품의 전시판매를 전개하고 레저오락 시설을 승격, 최적화한다.

이밖에 길림시는 또 20여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름철 문화관광행사를 조직한다.

강성광장의 다채로운 공연무대, 강남공원 광전실경 밤관광, 주작산 ‘주작의 빛’대형산수 조명쇼, 송화강 유람선 등 문화관광제품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탕수육 미식을 품평하는 동시에 즐겁게 구매하고 즐겁게 놀수 있도록 한다.

맛있는 음식은 가장 깊은 향수이며 가장 깊은 귀속이다.

이번 세계탕수육대회는 한차례의 료리대결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길림료리의 전승과 혁신이며 료식계의 협력 친선을 증진하는 단결의 대회이다.

길림시는 개방적인 자세와 흉금으로 모두가 앞다투어 참가 신청을 환영하며 더우기는 모두가 길림시에 와서 대동산수를 보고 탕수육의 향연을 즐기기를 환영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6
  • 어떤 왕훙도시들은 마치 일시적으로 개방한 무대마냥 특정한 시간대에 등장하여 환호와 함성, 생화, 선물을 받아안은 뒤에는 방문량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공연이 막을 내리면 도시는 재빨리 원상태를 회복하고 자자하던 명성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연길은 이렇지 않다. 2년전, ‘조선족공주’ 관광촬...
  • 2024-08-07
  • 국제화훼원예전 및 중국-프랑스 문화의 달 장춘 ‘청이방’서 개최장춘시 남관구 천공로와 림하동거리 교차점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 ‘청이방(青怡坊)’이 최근 핫플레이스(打卡地)로 떠오르고 있다. 화훼원예전, 식물창고, 사진전에 복합상업거리가 어우러진 현대화 레저 정원에 근일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
  • 2024-08-07
  • 여름방학에 북경아동병원 심리치료과는 진료 고봉기를 맞이했다. 최영화 과실 주임은 하루에 40여명의 아이를 진료하는데 그중 절반은 여름방학의 시간을 리용해 '학습장애’를 조절하려는 사람들이다고 소개했다.“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다동증 검사를 해보라고 했어요.” 일곱살난 연연이는 엄마와 함께 최영화...
  • 2024-08-07
  • 과거에는 아이들이 부모를 알지 못했다. 부모는 신비스러운 존재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되려 부모들이 아이를 잘 모른다. 아이가 신비스러운 존재가 됐다.부모가 아이에게서 배우는 전제는 아이를 알아가는 것이고 아이의 현대적인 행위에 동질감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는 아이에게서 배우는 태도를 가지기 어려...
  • 2024-08-07
  • 제13회 중국(장춘)국제차산업박람회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 전국 각지 차 령역의 전문가, 산업 협회 대표, 차 기업, 차 애호가들이 이번 박람회를 찾아 차 산업 축제를 즐겼다.  이번 차 박람회는 ‘혁신, 다원, 융합, 패션’의 리념에 따라 산업 련동을 촉진하고 정보 장벽을 허물...
  • 2024-08-06
  • 북경 농촌의 카페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북경 회유구 외곽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상왕욕촌. 한때 조용했던 이곳이 북적이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바로 푸른 산과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한 카페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요즘 번잡하고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려는 도시인들이 상왕욕촌으로 몰려들...
  • 2024-08-06
  • 길림시의 중점 프로젝트로서 상풍화학 (길림) 유한회사의 년간 6만 3,800톤 농약제품 프로젝트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설비 설치 단계에 들어갔으며 9월말에 설치가 완료되여 시험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길림경제개발구 공업단지내에 위치해있는데 2022년에 시공건설을 시작했다. 부지면...
  • 2024-08-06
  • 련일간의 자연재해에 직면하여 휘남현의 여러 향진 당위와 정부는 고도로 되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신속하게 행동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군중들의 생활복지와 관련된 긴급 복구행동에 전력을 다했다. 이는 당원간부들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었고 재해지역의 군중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조양진 재...
  • 2024-08-06
  • 7월 30일, 국무원 소식판공실에서 조직한 '고품질 발전 추진' 계렬 주제 소식발표회에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대외무역은 년평균 1조 6,000억원 성장했는데 이는 중등규모 국가의 1년 수출입 총액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화물무역총액은 련속 7년간 세계 1위를 차지...
  • 2024-08-06
  • 제1자동차그룹 빈드렘즈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동력전지 생산작업장 일각.지역생산총액 지난해 동기 대비 6.0%,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 7.2%,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3.6% 증가… 이는 상반년에 장춘시가 내놓은 안정 속에서 전진하는 경제발전 성적표다. 각 ‘과목’ 성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새로운 프로젝트가 륙속 가동...
  • 2024-08-06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