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시》잡지 습근평 중요문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0시57분    조회:14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6일 출판된 제12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우리 나라 고품질 발전의 새 국면 열어가자〉를 발표했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2017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관련 중요론술을 발취한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시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특징은 바로 내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고속성장 단계에서 고품질 발전의 단계로 전환되였다. 고품질 발전은 ‘14.5’계획 나아가 더 긴 시기 우리 나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주제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튼튼한 물질적 토대와 기술적 토대가 없이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수 없다.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 로정에서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품질 발전은 날로 늘어나는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잘 충족시키는 발전이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구현하는 발전이며 혁신이 제1동력이 되고 조률이 내생적 특징이 되며 록색이 보편적인 형태가 되고 개방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 되며 공유가 근본적 목적이 되는 발전이다. 좀 더 분명하게 말하면 ‘있는가, 없는가’에서 ‘좋은가, 나쁜가’로 전환하는 것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기점이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내적 요구이자 중요한 착력점이다.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지도간부의 업적관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여야 한다. 각 지역은 실제 상황에 따라 현지 실정에 맞게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반드시 고품질 발전은 새시대의 확고한 도리임을 명기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켜야 한다. 현대화 경제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수준 높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며 새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심층적인 개혁과 수준 높은 개방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고품질 발전과 수준 높은 안전을 총괄하는 등 전략적 임무를 실제에 시달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평가체계를 보완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개혁을 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대조치를 계획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한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7
  • 최근 연변룡정팀 외적선수 이보가 가족과 함께 대련축구청소년훈련기지를 방문한 소식이 온라인으로 전해지면서 이보가 대련영박팀으로 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란무하고 있다.이에 대해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는 “이보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어 그는 “이보는...
  • 2024-06-25
  • 따스한 해살에 만물이 소생하고 희망과 생기에 넘치는 봄은 서서히 흘러간다. 열정과 약동으로 벅차는 싱그러운 풀내음에 짙어가는 푸른 여름이 산과 들에 찾아 왔다.계곡에서 쏟아져 내려 넓은 벌을 누비며 흐르는 물소리도 정다운 계절에 사람들은 여러가지 산나물 뜯기에 성수나 너도나도 산에 오른다. 오늘은...
  • 2024-06-25
  •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꽃은 매력이 있기에 인기를 끈다.꽃은 항상 웃는다.웃는 꽃을 보고 수심에 잠긴 우리의 얼굴도 금시 밝아진다.우리도 웃어야 한다.무조건 웃어야 한다.개미 만큼 웃겨도 코끼리 만큼 웃어야 한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웃는 인생이 락관이다. 락관적인 정신이 행복을 향수한다. ...
  • 2024-06-25
  • 나는 지금 구름을 감아쓰고깊숙히 머리숙여 가슴으로 바라본다창공우에 높이 솟은저 산이 춤추는 모습을춤추는 산이 휘뿌리는수천수만의 이슬방울을나는 붉은 봄을 이마에 얹고깊숙히 허리굽혀 바라 본다내앞에 다가온 저 랑자한 산비탈이그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고안개의 눈물로 도도리를 추는 것을나는 질질 끓는 여름...
  • 2024-06-25
  • 오늘 별 신기한 일을 다 보게 되였다. 나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구제비와 참새가 싸운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지도 못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룡산촌 사무실 앞마당에서 구제비와 참새가 대판 싸우는 것을 보았다. 저 새들이 왜 싸울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촌사무실 처마밑에 있는 구제비 둥지를 두...
  • 2024-06-25
  • 길림성교육고시원에 따르면 길림성의 2024년 일반대학입시 각 단계 학생모집 최저통제 점수선이 이미 확정되였다.본과 최저통제선1.일반류력사류: 최저 통제선 369점.력사류: 특수 류형 최저 통제선 479점.물리류: 최저 통...
  • 2024-06-25
  •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소식에 의하면 새 중국 창립 7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는 2024 길림성광장무전시공연 및 전 성 무용대회 결승전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선발한 무용 〈고악소리축복〉이 대회 1등상을 수상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다.6월 20일, 장춘시...
  • 2024-06-24
  •  대상 수상자 허두남(가운데)6월 24일 오전,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6.1아동문학상 시상식이 6.1아동문학상후원회의 후원으로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아동문학창작위원회 주임 김선화는 경과보고에서 “자라나는 우리 민족 후...
  • 2024-06-24
  • 길림성 교하시 신참진에 있는 '아시아 제일의 술저장고"라 불리는 장백산와인공장의 지하 와인저장고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장백산와인공장은 새중국 탄생전의 중국 4대 와인공장중의 하나였다.1936년에 건설에 들어간 장백산와인공장 지하 저장고는 깊이가 13메터에 달하는데 5톤부터 15톤까지의 와인을 저...
  • 2024-06-24
  • 취채하진의 령지버섯하우스 망종 시기 하우스안의 령지는 매일 모양이 바뀐다. 주황색 령지는 버섯 모양에서 곧 우산 모양으로 바뀔 것이다.령지를 재배한지 3년여만에 강동동은 재배 시기를 처음 앞당겼다. 그가 맡은 령지하우스 200채중 70채가 실험을 하고 있는 하우스이다. 실험하우스의 령지는 왕년에 비해 거의 ...
  • 2024-06-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