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년래 사회에 등장한 일부 ‘고가’ 지원작성 지도서비스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시장에 출시된 다양한 지원작성 지도서비스에 주의를 기울이고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과 지원작성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고가’ 지도상담을 경솔하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첫째, ‘내부 데터’는 결코 신비롭지 않다
일부 기관 또는 개인은 이른바 ‘내부 빅데터’를 가지고 있어 ‘정확한 정위’를 할 수 있고 수험생이 원하는 전공에 진학할 수 확보할 수 있다고 공언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고가의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검증 결과, 이러한 데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였으며 많은 수험생이 이러한 데터를 신뢰하여 오히려 지원서를 잘못 작성하게 된다.
2. ‘전문가팀’은 결코 전문적이지 않다
일부 기구에서는 ‘대학입시 지원 계획사’, ‘권위있는 전문가팀’ 등을 내세워 자신의 권위성을 높임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른바 ‘대학입시 지원 계획사’는 자격과 경험이 없거나 임시로 모집된 사회인력이 본사에서 제공하는 ‘대사’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과외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는 이러한 기구의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헛돈을 쓸뿐만 아니라 잘못 지원할 수도 있다.
3. 서비스품질을 보장하기 어렵다
일부 기구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리용하여 높은 서비스 료금을 부과하고 가격이 불투명하며 서비스 내용이 사람에 따라 다르고 가격사기로 의심된다. 한 기구에서는 ‘일대일’ 전문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수만원에 달하는 대학입시 지원 지도서비스를 출시했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단순히 몇가지 일반적인 지원 제안만 제공한다고 반영했고 서비스 내용이 실제 홍보와 심각하게 일치하지 않았으며 게다가 료금이 너무 비싸 사기당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4. 불안을 조장하여 과잉 마케팅을 실시한다
일부 지원작성지도기관은 특정 전공의 취업 전망을 과도하게 강조하여 ‘인기 전공’인 것처럼 꾸미고 소위 ‘전공 순위’를 게시하여 수험생이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전공 결정론’은 의도적으로 불안한 분위기를 조장하는데 이면의 진정한 목적은 여전히 리익을 얻기 위해 커리큘럼을 홍보하고 바문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일부 수험생 이러한 지도를 믿고 맹목적으로 ‘인기전공’을 추구하다가 입학후 자신이 지원한 전공을 전혀 좋아하지 않거나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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