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3시07분    조회:12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7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에 위치한 ‘중국건강 좋은 향촌 대상’—장백산약선식당의 건물 주체공사가 곧 완공되는데 이는 향촌 다기능 재택 약선식당이 곧 운영에 투입됨을 상징한다.

식당+양로, 민생실사 실제에 락착 

식당은 ‘애심식당’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변 200여명의 로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민생공정을 촉진하고 향촌의 행복한 바탕색을 짙게 그린다.

“촌의 조건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식사를 챙겨주는 사람까지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촌에서 관광대상을 건설한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촌에 사람이 더 많이 모여들 것입니다.”라고 길방자촌 촌민이 말했다.

식당+관광, 작은 식당으로 대경제 견인 

식당의 총 투자액은 200여만원, 건축면적은 400평방메터에 달하고 봉사구역, 휴식구역, 위생구역, 슈퍼마켓, 주방, 식당 등 여러 기능구역으로 나뉘는데 동시에 8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사리, 두릅, 가시오갈피 등 특색 산나물과 약선, 랭수어 등 장백산 브랜드 식품을 공급한다. 

신합향은 식당을 시작으로 표류, 캠핑, 관광, 수학려행, 놀이장 등 대상을 련결하여 향촌경제를 견인할 예정이다.

식당+특산품, 농산물로 향촌진흥 조력

장백산약선식당은 본 촌과 주변 촌에 10여개 일터를 제공하게 되며 촌민들이 직접 양식하는 가금, 랭수어, 채소, 꿀 등 농산물을 식당에 제공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토닭’,‘토닭알’, ‘산나물’을 제공하며 향촌 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동시에 더 많은 청년들을 귀향하여 취업, 창업하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7
  • 6일 ,중국해양석유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해저 주수 트리(注水树)가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해양 석유공업이 오랜 유전의 채수률을 제고하는데서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말해주며 우리 나라 해양석유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소개에 따르...
  • 2024-02-08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량 외관을‘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두가지 색상으로 장식해 네티즌들로부터 ‘AD칼슘우유’색조 조합이라고 불린다. 좌석, ...
  • 2024-02-08
  • 2월 7일에 있은 아시안컵 두번째 4강전에서 까타르가 홈장우세를 빌어 3:2로 강호 이란을 탈락시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로써 전통 강팀과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오스트랄리아와 일본이 8강에, 한국과 이란이 4강에 머물고 우승후보에 이름도 없었던 까타르와 요르단 두 팀만 남게 되였다. 이에 앞서 2월 6일에 진행...
  • 2024-02-08
  •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문명을 지키고 과학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기풍을 수립하게 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진변경파출소에서는 주촌간부들과 함께 관할구역에 심입하여 한차례의 심각한 반사교조직 선전교양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과정에 그들은 련합으로 선전소조...
  • 2024-02-08
  •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할구역의 광범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쇠도록 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경제개발구변경파출소에서는 ‘사회구역 군중들에게 따사로움을 베풀어주고 평안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자’를 주제로 ‘새봄맞이 기층방문’ 활동을 벌여...
  • 2024-02-08
  • 2월6일 ‘필묵 시대의 흐름을 따르다'를 주제로 한 연변서화원 제2기 미술작품전시회가 연길대학성 8층 미술관에서 열렸다.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서화원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등 6개 협회와 기업들이 협찬했다. 20차 당대회와 20기 2중 전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
  • 2024-02-07
  • ‘부흥호’CR200J 가족 제3대 모델로 되는 동력 집중형 CR200J-C형 고속렬차가 1월 28일 제남ㅡ위해 구간 운행으로 처음 선보였다. CR200J-C형 고속렬차의 새로운 면은? 외관: 차체 량면 색상에 ‘중국 홰나무(国槐) 록색’과 ‘중국 흰색’이 차머리서부터 렬차 마지막 바구니까지 평형선으로 연장된 선명한 외관에 네티즌...
  • 2024-02-07
  • “월요일인가 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주말이 되였고 월초인가 했는데 벌써 월말이 되였고 년초인가 했는데 어느새 년말이 되었구나.” 마음에 확 와 닿는 공감이 가는 아주 좋은 글귀이다. 실로 세월의 흐름은 빠르기도 하다. 2023년 음력설을 쇤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음력설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시작이 절...
  • 2024-02-07
  • 나이 여든다섯이면 래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는 신세에 ‘새해 소망’이라니 웃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래일 죽는다 해도 오늘까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그것이 살아있는 인간의 숙명이니까 말이다. 나는 올해 여든 다섯번째 설을 쇠게 되여 더없이 행운스럽고 감개무량하다. 그것은 여러분 덕분에 무탈하게...
  • 2024-02-07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에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처음으로 일본을 초월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에 2023년 일본의 자동차 수출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2023년 일본 자동차 수출량은 442만여대라고 밝혔다. 그 먼저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
  • 2024-0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