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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자주 깨무는 것은 이런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4시18분    조회: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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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자주 깨무는 것은 정말 고기가 먹고 싶어서일가? 이 견해는 결코 과학적이지 않다. 뿐만 아니라 일부 혀를 깨무는 상황은 심각한 건강위기를 예고하기도 한다. 우리가 각별히 경계해야 할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가?

치아문제

우에 이는 아래 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에 혀가 안전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우에 이의 활이 작아 입을 다물 때 혀에 가깝다. 그러면 혀를 보호하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이가 느슨해진 것이 아니라 치아기형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제때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체내 습기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은 사람들은 혀가 쉽게 붓고 커진다. 혀가 커져서 치아의 보호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혀를 쉽게 깨문다. 따라서 혀가 두꺼워지는 것을 발견하면 제때에 체내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팥과 율무를 끓인 물을 마실 수 있는데 팥은 비장과 위장을 보호할 수 있고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를 리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동과, 마, 무, 록두 등 음식을 많이 섭취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밥 먹으면서 말하는 경우

혀는 임무가 너무 많다. 밥을 먹으면서 말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가끔 실수로 혀를 깨물기도 한다. 이런 상황은 큰 문제가 없는데 천천히 씹고 말을 적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뇌졸중 징후

특히 식사중 혀를 자주 깨무는 것은 중풍의 전조, 즉 의학적 ‘뇌졸중’일 수 있다. 뇌졸중은 높은 발병률, 높은 장애률, 높은 사망률 및 높은 재발률의 ‘4가지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뇌졸증에 걸리기 전에 혀가 령활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는가? 혀는 뇌신경이 지배하는데 뇌에 병변이 있으면 뇌신경이 손상되여 신경의 지배령역에 영향을 주고 혀가 딱딱해지며 저리고 비뚤어지는 등이 증상이 나타난다.

뇌졸중의 초기징후가 발견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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