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황포군관학교 건교 100주년 및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설립 40주년에 축하서한 보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4시39분    조회: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포군관학교 건교 100주년 및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설립 40주년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해 황포군관학교 동문회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광범한 국내외 황포군관학교 동문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축하서한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황포군관학교는 제1차 국공합작의 산물이자 우리나라 혁명군대 간부를 양성하는 첫 학교였다고 표했습니다. 황포군관학교 동문회는 중국공산당의 지도 하에 국내외 동문과 그 가족을 련결하는 애국군중단체이며 설립 후 “황포정신을 발양하고 동문 사이 정을 유지하며 조국통일을 추진하고 중화의 진흥을 위해 진력하는” 취지를 시종 견지했습니다. 그리고 당과 국가의 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량안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대만독립” 분렬행위를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로정에서 황포군관학교 동문회는 동문회 취지와 정치사명을 명기하고 “애국과 혁명”의 황포정신을 계속 발양하며 사상적 인도와 조직건설을 강화하고 특색과 우세를 발휘해 “대만독립”의 분렬행위를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의 꿈을 위해 힘을 응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범한 국내외 황포 동문과 그 가족은 선인들의 유지를 받들고 시대의 중임을 짊어지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뛰여들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위해 기여해야 합니다.

황포군관학교 건교 100주년 및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설립 40주년 기념좌담회가 17일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을 선독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왕호녕 정협주석은, 국내외 황포동문과 그 가족을 시종 마음속에 두고 있는 습근평 총서기는 황포군관학교 건교 100주년 및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설립 40주년을 위해 특별히 축하서한을 보냈다며 이는 황포군관학교의 력사 업적과 동문회의 적극적인 기여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황포군관학교 동문회의 성질과 취지,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있게 해석하고 국내외 황포동문과 그 가족에 대한 기대, 신시대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사업에 대한 근본준칙을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참답게 관철하도록 해야 합니다.

왕호녕 정협주석은 애국과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우량한 전통을 갖고 있는 황포동문과 그 가족은 조국통일과 민족부흥의 중요한 력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애국과 혁명”의 황포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진력해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함께 이룩하도록 해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위업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량안교류와 협력에 적극 참가하며 량안 청년 사이의 교류를 강화하고 중화문화를 함께 전승하고 고양해야 합니다. 교류와 왕래, 융합 과정에 량안동포가 가까이 지내고 국가와 민족의 동질감을 증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져야 합니다. “대만독립”의 분렬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반대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공동터전을 확고하게 수호해야 합니다. 황포군관학교 동문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회시, 축하서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방향을 명확히 하며 특색과 우세를 발휘하고 자아건설을 강화해 더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석태봉이 좌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인 정건방이 각 민주당파 중앙과 군중단체를 대표해 축사를 했습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왕동봉이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책임자, 대만 황포동문 대표가 좌담회에서 발언했습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과 관련 단체의 책임동지, 관련 민주당파 중앙 책임자, 해협량안, 향항과 오문, 국외 황포동문과 가족 대표, 성급 황포군관학교 동문회 책임자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51
  • 많은 사람들이 리유 없이 무릎통증을 호소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매일 일을 하고 계단도 오르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는데 왜 무릎이 찌릿찌릿 아플가? 사실 생활 속에서 무릎에 손상을 주는 습관에는 운동이나 계단 오르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달리지도 않고 뛰지도 않는 습관이 사실 무릎을 더 다치게 할 수 있다. 당...
  • 2024-06-25
  • 6월 24일,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 공민이 한국 화재사고로 조난당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6월 24일 오전, 한국 경기도 화성시의 한 배터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소식을 접한 후 중국대사관은 즉시 한국 경찰측 및 소방서와 련락하여 중국 공민의 인...
  • 2024-06-25
  • 6월 23일부터 각지 대학입시성적이 잇따라 공포되여 대학입시 지원작성사업도 이와 함께 가동되였다. 전문가는 수험생 대학입시지원은 대학교가 학생모집을 하는 중요한 의거로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공식측의 권위적 경로를 통해 발표한 소식내용을 제때에 주목하면서 국가와 사회의 수요 및 대학교와 개인 정황을 종합적으...
  • 2024-06-25
  • 6월 24일, 85세 량원 원사 리덕인이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리덕인은 800만원의 상금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중 500만원은 무한대학 ‘왕지탁혁신인재장학금(王之卓创新人才奖学金)’에 전달하고 300만원은 무한대학 ‘주유벽의학상(朱裕璧医学奖)’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혁신인재 양성을 지지하...
  • 2024-06-25
  • 6월 24일 오전 10시 40분, 중국남방항공 CZ5349 장춘—알타이 항공편은 116명의 승객을 태우고 장춘 룡가국제공항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남방항공이 정식으로 장춘—알타이 직항 왕복 항로를 개통했음을 의미한다. 이 로선은 에어버스 320 기형이 운항하며 항공편은 CZ5349/CZ5350이다. 6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
  • 2024-06-25
  • 전국과학기술대회,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중국과학원 제21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7차 원사대회가 2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하여 국가최고과학기술상 획득자 등에게 시상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
  • 2024-06-25
  •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24일, 2024년 ‘고령연’ 중미 청년교류 주간행사에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서한에서 백년이 넘는 력사를 가지고 있는 고령연은 중미 량국인민의 친선래왕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여왔다며 중미 각계 청년들이 복주에 모여 고령의 이야기를 되새기고 고령의 인연을 계승하며 중미 량...
  • 2024-06-25
  • 최근 2024년 광동성 소학생 륙상선수권대회에서 심천시 라호구 치원실험학교의 12세 소년 한신이 무서운 속도로 재차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00메터 경기에서 11초 63을 뛰였고 200메터 경기에서 23초 72를 기록해 련속 우승을 거머쥐였으며 국가 2급 운동선수 표준에 도달했다. 한신은 5학년 체육수업에서 륙상과 우연히...
  • 2024-06-25
  • 석탄이 어떻게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가? 국가에너지투자그룹유한책임회사 유림화학공업유한회사에 들어서면 탑들이 높게 우뚝 솟아있고 저장탕크들이 밀집되게 놓여져있으며 도관들이 서로 엇갈려있는 정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검은 색의 석탄은 이러한 탑, 저장탱크, 도관을 지나면 화학반응에 의해 흰식을 띤 폴리...
  • 2024-06-25
  • 중국석유 료하유전 환희령채유공장 작업구역에 들어서면 거대한 용융염저장탕크가 높이 솟아있는데 이곳에서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제조된 고온, 고압의 증기는 지하로 주입된다. 멀지 않은 곳에서 기계와 설비들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융해된 후의 중유가 끊임없이 채굴되였다. “증기주입은 응고된 중유를...
  • 2024-06-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