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견해는 정확하지 않다. 반월의 크기와 개수는 인체의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을뿐 우리 몸의 건강상황을 반영할 수 없다.
반월은 사실 새로 생긴 케라틴세포로 손톱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손톱은 죽어가고 단단하고 투명해진 케라틴세포로서 손톱이 자라는 과정은 죽은 케라틴세포를 새로운 케라틴세포가 끊임없이 대체하는 과정이다. 일부 사람은 손톱이 빨리 자라고 일부 사람은 느리게 자란다. 다시 말해서 반월이라는 것은 사실 새로 자란 손톱이다. 따라서 반월이 많을수록 건강하고 적을수록 건강하지 않다는 말은 틀린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새로운 손톱이 자라지만 어떤 사람은 반월이 더 뚜렷하고 어떤 사람은 메틸기가 뒤로 자라거나 손톱의 성장속도가 느려서 마치 반월이 없는 것처럼 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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