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애심활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더 확고히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4시41분    조회:11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5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는 7.1 당의 생일을 맞이하여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의 빈곤 로당원 리길자를 위문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의 15명 당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당위 서기 리훈은 민부사회구역을 찾아준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의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당과 정부의 따사로움을 사회구역 빈곤당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졌다.”라고 충분히 긍정했다.

리훈은 당면 사회구역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펼친 학습 및 활동 정황과 당규률 학습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당위 서기 리훈의 안내 하에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외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의 당원들은 리길자로인의 집을 방문했다. 리길자로인은 로당원으로서 시종 사회구역 사업에 자신의 정력과 열정을 바쳐왔다. 리길자로인은 퇴직금도 없고 신체상황도 좋지 않은데다 남편마저 뇌경색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다. 리길자로인은 사랑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받고 감격에 목메여 눈꿉을 찍으면서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로당원으로서 당의 따스함에 삶의 용기와 행복을 느낀다.”라고 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회장 리덕봉은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따사로움을 사회의 약소군체에 전달함으로써 중화민족 대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라고 하면서 “향후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약소군체를 위한 관심과 배려 활동을 적극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변경파출소당지부는 광범한 인민경찰들의 애국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당성수양을 확고히 수립하고저 십삼도구변경파출소당지부, 금화변경파출소당지부와 십사도구진정부판공실, 십사도구진 사회구역, 십사도구촌당지부와 공동으로 한차례의 ‘홍생기억 초심상영,...
  • 2024-07-16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장백망천아풍경구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이미 근 4년간 대외에 개방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에  망천아풍경구 대문 어구까지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는 관광객들의 교통안전과 인신안전을 고...
  • 2024-07-16
  • 중국과학원 우주광학시스템 중점실험실 연구원들이 장춘시에 위치한 실험실에서 연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첫 광학유리, 전자현미경, 고정밀광학경위의… 중국 최초 기록을 세운 이들 제품은 모두 길림성 장춘시에서 나왔다. '광학의 요람'으로 불리는 장춘시가 '광학밸리'로 거듭나고 있...
  • 2024-07-16
  • 안도현에 자리한 길림익륭실업유한회사는 식용 (약) 균 보건품 연구 개발, 생물제품 추출, 생물제품 정밀가공, 균종 육성 및 공장화 파슬리(杏鲍菇) 생산을 일체화한 현대 생물과학기술기업으로서 현재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파슬리, 표고버섯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장백산은 일교차가 크고 수질이 좋아서 여기...
  • 2024-07-16
  • 길림성에서 유일한 대 로씨야 륙로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울라지보스또끄, 자르비노, 뽀씨예트 등 도시와 직접 통한다. 편리한 교통조건은 국제관광에 큰 편리를 제공했고 갈수록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6월 이래, 훈춘통상구의 일평균 려객이동 인수는 연 5,000명을 돌파했다.관광객들의...
  • 2024-07-16
  • 교하시 천북진 서광촌 성급 문명촌인 교하시 천북진 서광촌은 길림시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여리 떨어진 산좋고 물맑고 인심좋은 조선족마을이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동네, 봄에는 산마다 살구꽃과 배꽃이 만발해 온동네가 꽃향기속에 묻혀버린다.풍요로운 대자연은 일년사시절 보배들을 마을사람들에게 한가...
  • 2024-07-16
  • 7월12일 저녁 어둠이 내리는 연길시 공원로에서 연길공룡왕국2주년 경축 주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흥겨운 풍악소리속에서 아름다운 꽃차와 방진으로 이루어진 활기찬 퍼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길공룡왕국의 매력과 관광도시 연길과 연변주의 민속풍토인정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남겨주었...
  • 2024-07-15
  • 7월 14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12위)은 무석오구팀(15위)과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의 정채로운 장면들이다. /사진 김파기자
  • 2024-07-15
  • 7월 13일 오전, ‘건강, 록색, 혁신, 조화’를 주제로 한 2024년 장춘시조선족전통문화축제가 장춘세계조각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지면서 장춘시민들에게 조선족 문화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2024장춘피서예술절 계렬활동의 하나인 이번 축제는 장춘시 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장춘시민족...
  • 2024-07-14
  • —2,800여개 려객터미널 입구, 대합실, 3,900여개 렬차바곤에서 방영장춘역최근 안도현의 〈장백의 명주, 성결의 안도, 건강하고 좋은 물〉홍보영상이 전국 2,800여개 철도려객운수역 입구와 대합실, 3,900여개 고속렬차바곤에서 방영되여 주목을 받고 있다.료해에 따르면 안도시의 지명도와 전파력을 제고하고저 안도현의 ...
  • 2024-07-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