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활력 운동장’ 체육 활동으로 심신 단련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5시48분    조회:10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 ‘활력 운동장’ 건설 학교로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일전 2024년 길림성 중소학교 ‘활력 운동장’ 건설 학교로 지정되여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의 〈새시대 학교 체육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학생들이 매일 1시간의 체육 단련과 충족한 업간 활동을 진행하도록 보장하며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교정 체육 단련에 참가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성교육청에서는 길림성 중소학교 ‘활력 운동장’ 건설 사업을 가동했다. 

학교들에서 신청하고 현(구), 시(주) 해당 교육 행정 부문에서 선발 추천하고 전문가 종합 평의, 언론매체의 공시 등 일환을 거쳐 길림성 교육청에서는 일전 전 성적으로 300개 중소학교를 2024년 길림성 중소학교 ‘활력 운동장’ 건설 학교로 지정했다. 

길림성 중소학교 ‘활력 운동장’ 건설은 올해 우리 성 교육 령역에서 유일한 민생 실사 항목으로서 성재정청은 이미 각지에 올해 중소학교 민생실사 보조자금 지표를 조달한 상황이다. 

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배구 언더핸드볼(垫球) 시합 장면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성내 기타 조선족학교들인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룡정시룡정중학교 등과 함께 이번 2024년 길림성 중소학교 ‘활력 운동장’ 건설 학교에 입선되였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평소에도 늘 다양한 체육 운동 경기로 학생들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면서 ‘활력 운동장’ 건설을 추진해왔다. 이번 학기에도 지난 4월말에는 전교 학생 줄뛰기 시합을 진행한 데 이어 5월 중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배구 언더핸드볼(垫球) 시합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줄뛰기 시합은 학급별 집단 8자 줄뛰기, 단계별 개인 줄뛰기로 나뉘여 진행, 학생마다 돌출한 표현으로 자신의 체능과 의지력을 련마했을 뿐만 아니라 협조능력과 령활성을 향상시키면서 성공과 진보의 희열을 맛보기도 했다. 

배구 언더핸드볼(垫球) 시합은 학생마다 배구운동에 적극 참가하도록 격려하고 학생들의 과외 생활을 풍부히 하고저 진행된 것으로, 학교 양광체육시간을 리용해 배구활동 가동의식 및 학생• 부모•교사 배구 언더핸드볼(垫球) 시합을 벌였다. 시합에는 100여명 선수가 적극 참가해 아름다운 교정 풍경을 이루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활력 운동장’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운동기교를 련마할 뿐만 아니라 학생마다 운동중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신심을 증강하고 운동중에서 건강과 힘을 얻도록 하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꽃은 매력이 있기에 인기를 끈다.꽃은 항상 웃는다.웃는 꽃을 보고 수심에 잠긴 우리의 얼굴도 금시 밝아진다.우리도 웃어야 한다.무조건 웃어야 한다.개미 만큼 웃겨도 코끼리 만큼 웃어야 한다.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웃는 인생이 락관이다. 락관적인 정신이 행복을 향수한다. ...
  • 2024-06-25
  • 나는 지금 구름을 감아쓰고깊숙히 머리숙여 가슴으로 바라본다창공우에 높이 솟은저 산이 춤추는 모습을춤추는 산이 휘뿌리는수천수만의 이슬방울을나는 붉은 봄을 이마에 얹고깊숙히 허리굽혀 바라 본다내앞에 다가온 저 랑자한 산비탈이그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고안개의 눈물로 도도리를 추는 것을나는 질질 끓는 여름...
  • 2024-06-25
  • 오늘 별 신기한 일을 다 보게 되였다. 나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구제비와 참새가 싸운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지도 못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룡산촌 사무실 앞마당에서 구제비와 참새가 대판 싸우는 것을 보았다. 저 새들이 왜 싸울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촌사무실 처마밑에 있는 구제비 둥지를 두...
  • 2024-06-25
  • 길림성교육고시원에 따르면 길림성의 2024년 일반대학입시 각 단계 학생모집 최저통제 점수선이 이미 확정되였다.본과 최저통제선1.일반류력사류: 최저 통제선 369점.력사류: 특수 류형 최저 통제선 479점.물리류: 최저 통...
  • 2024-06-25
  •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소식에 의하면 새 중국 창립 7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는 2024 길림성광장무전시공연 및 전 성 무용대회 결승전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선발한 무용 〈고악소리축복〉이 대회 1등상을 수상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다.6월 20일, 장춘시...
  • 2024-06-24
  •  대상 수상자 허두남(가운데)6월 24일 오전,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6.1아동문학상 시상식이 6.1아동문학상후원회의 후원으로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아동문학창작위원회 주임 김선화는 경과보고에서 “자라나는 우리 민족 후...
  • 2024-06-24
  • 길림성 교하시 신참진에 있는 '아시아 제일의 술저장고"라 불리는 장백산와인공장의 지하 와인저장고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장백산와인공장은 새중국 탄생전의 중국 4대 와인공장중의 하나였다.1936년에 건설에 들어간 장백산와인공장 지하 저장고는 깊이가 13메터에 달하는데 5톤부터 15톤까지의 와인을 저...
  • 2024-06-24
  • 취채하진의 령지버섯하우스 망종 시기 하우스안의 령지는 매일 모양이 바뀐다. 주황색 령지는 버섯 모양에서 곧 우산 모양으로 바뀔 것이다.령지를 재배한지 3년여만에 강동동은 재배 시기를 처음 앞당겼다. 그가 맡은 령지하우스 200채중 70채가 실험을 하고 있는 하우스이다. 실험하우스의 령지는 왕년에 비해 거의 ...
  • 2024-06-24
  • 변경관광과 다국관광 결합, 개발개방 수준 안정적으로 향상, 국제협력 공간 적극 확대올 들어 훈춘시는 변경관광과 다국관광을 결합하고 분산되여있던 자원을 통합하며 개발개방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시키고 국제협력 공간을 적극 확대하며 문화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끊임없이 다그치고 전역(全域) 관광 발전을 전력 추...
  • 2024-06-24
  • 6월 22일, 길림시조선족축구협회의 조직하에 길림시길초실내체육관에서 길림시조선족 축구 친선경기가 개최되였다.이는 지난주에 열린 길림시조선족배구시합에 이어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활동의 하나로 이번 축구 친선경기에는  길림시조선족축구협회팀, 길림시조선족중학교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부모팀, ...
  • 2024-06-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