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각지 다양한 조치 병행으로 민생복지 지속적 확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0시11분    조회:31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우리의 분투목표이며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내놓고 민생에 도움이 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하나 또 하나의 실제적인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요즘 중경시 구룡파구 민주촌 지역사회 2기 개조공사가 한창 추진중이다. 공사가 년말에 완공되면 이 곳에는 문화창조, 무형문화유산, 건강단련, 예술전시 등 새로운 지역사회 봉사와 경영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로후 주택단지 개조사업에 대한 ‘새로운 모델’도 한창 모색중이다.

올 4월,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촌 지역사회를 찾아 주택단지 개조와 대중봉사 상황을 살펴보았다. 총서기는 로후 주택단지 개조는 도시갱신의 중점이자 중요한 민생공사로서 력사기억과 특색풍모를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관심하는 실제적인 문제들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생에는 작은 일이 없다. 매번 국내 시찰을 할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중들의 일상생활과 민생복지를 가장 많이 걱정했다. 총서기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고 민심이 지향하는 개혁조치들을 더 많이 내와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인민대중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는 어려운 난제와 걱정거리 등 문제로부터 착수해 개혁의 착안점과 돌파구를 적극 찾아내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력했다.

도시갱신 행동은 대중들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서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로후 주택단지 5만 곳을 새로 개조하게 된다. 북경시는 립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시갱신을 지원하여 도시갱신항목 주체의 인증과 감독관리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항목시스템(项目库)에 대해 페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입고(入库)항목에 대해 여러가지 정책지원을 주게 된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북경시에서는 로후 주택단지 185개를 개조 완공하고 개조 면적이 7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완공률은 이미 지난해 완공 총량을 초과했다.

봉사공급을 최적화해 대중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었다.

상무부 등 13개 부문에서는 〈15분 도시생활권 건설 전면 추진 3년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제정해 봉사의 편리화, 표준화, 지능화, 품질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상해에서는 전시 1,600개 지역사회 생활권 기본단원 (单元)내에 원스톱(一站式) 종합봉사쎈터를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 서가회가두에 위치한 원스톱 종합봉사쎈는 지난해말에 갓 사용에 투입됐는데 쎈터에는 헬스장, 어린이 암벽등반, 로인 전용 건강단련구역 등이 배치되여있고 지역사회식당 등도 갖춰졌다.

‘로인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천만가구에 혜택이 되는 일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보육시설 건설 중대 전문항목을 실시하고 있는데 보육종합봉사쎈터, 일반특혜(普惠)의 탁아기구 등 건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로봉사 공급을 적극 증가하고 지능건강양로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구축한다.

하북성에서는 올해 일반특혜의 보육봉사 항목을 계속 확충하는데 일반특혜 탁아기구 5,000개를 늘인다.

천진시에서는 첫 지능화 양로봉사종합체가 올 5월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종합체는 돌발상황 경보시스템, 지능간호침대, 휴대용 감시측정설비 등을 통해 보호와 감시측정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

기반시설을 보완해 대중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있다.

귀주성에서는 올해 루계로 16만개 5G 기지국을 건설해 5G 망을 현성 주요 도시구역과 70% 이상의 행정촌에 망라시킨다.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올해 농촌도로 건설에 80억원을 투자해 민생도로, 관광도로, 자원도로, 산업도로 등 농촌도로 5,500키로메터를 신축하거나 개조한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8
  • —강서성 젊은 부부, 연변서 특별한 설 나들이 즐겨관광객 장제 녀사가 ‘로병사의 집’당지부 서기 서숙자와 함께 노래 〈대중국〉을 부르는 장면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되면 중화민족은 가족들이 모여 명절음식을 차려먹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음력설은 중국 음력설이 ...
  • 2025-02-04
  • 1월 15일, 하북성 당산항 경당항구구역의 컨테이너부두 야적장. (드론사진) / 신화넷2월 2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의 이번 최신 무역 보호 조치는 국제사회와 미국내에서 광범위한 반대...
  • 2025-02-03
  • 매년 음력설 전후는 설탕귤이 대량으로 출시되는 계절이며 설탕귤이 과일업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집집마다 상자 채로 구매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며 먹고 남은 껍질은 무더기로 쌓인다.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많이 먹으면 ‘미니언즈’(小黄人)로 변해주황색 음식에는 ...
  • 2025-02-03
  • 1월 31일, 독일의 금융 중심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음력설묘회행사가 처음으로 펼쳐졌다. 사진은 프랑크푸르트시 중심에 위치한 하우프트바헤 광장에서 펼쳐진 음력설 축하 공연중의한장면이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5-02-03
  • 설 련휴와 립춘 절기를 잘 지내도록 하기 위해 1월 2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제철 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보도에서 목전 전국적으로 호흡기 전염병의 류행 상황은 이미 감소 추세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중 독감 류사 사례의 비률은 감소 추세이고 페염마이코플라...
  • 2025-02-03
  • ○김화빈(길림양정우간부학원 교수연구부 부주임)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에서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기제 전문항목을 구축하고 인삼시장의 신용체계, 인삼 규범화 재배 체계, 인삼 정밀가공 산업체계, 인삼브랜드 마케팅체계를 건전화하여 ‘길림·장백산 인삼’의 황금간판을 빛내야 한다고 제기했다. 통화시...
  • 2025-02-03
  • 2월1일 아침 6시경, 연길시 아리랑영우(阿里郎影友)촬영팀 성원들이 연길시 시교에 자리잡은 소영진 하룡촌으로 상고대(雾凇)촬영을 떠났다.촬영팀이 상고대가 피여나는 하룡촌 부르하통하 강변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끼여있던 강변에 점차 날이 밝아오면서 강변의 나무들에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였다. 아침 7시경...
  • 2025-02-02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20)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 리혼 여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 가능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거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기자에게 밝혔다.한국 법원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거나 정신적 고통을...
  • 2025-02-01
  •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
  • 2025-02-01
  •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5일간 전국각지 손님들 연길에서 민속풍토인정 느껴 정월 초하루(1월29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2일)까지 닷새동안 연변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연변 당지 정부 부문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来多彩延边·过民俗新年)활동에 참가하고있는데 연변의 즐거...
  • 2025-02-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