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각지 다양한 조치 병행으로 민생복지 지속적 확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0시11분    조회:22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우리의 분투목표이며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내놓고 민생에 도움이 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하나 또 하나의 실제적인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요즘 중경시 구룡파구 민주촌 지역사회 2기 개조공사가 한창 추진중이다. 공사가 년말에 완공되면 이 곳에는 문화창조, 무형문화유산, 건강단련, 예술전시 등 새로운 지역사회 봉사와 경영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로후 주택단지 개조사업에 대한 ‘새로운 모델’도 한창 모색중이다.

올 4월,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촌 지역사회를 찾아 주택단지 개조와 대중봉사 상황을 살펴보았다. 총서기는 로후 주택단지 개조는 도시갱신의 중점이자 중요한 민생공사로서 력사기억과 특색풍모를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관심하는 실제적인 문제들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생에는 작은 일이 없다. 매번 국내 시찰을 할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중들의 일상생활과 민생복지를 가장 많이 걱정했다. 총서기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고 민심이 지향하는 개혁조치들을 더 많이 내와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인민대중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는 어려운 난제와 걱정거리 등 문제로부터 착수해 개혁의 착안점과 돌파구를 적극 찾아내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력했다.

도시갱신 행동은 대중들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서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로후 주택단지 5만 곳을 새로 개조하게 된다. 북경시는 립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시갱신을 지원하여 도시갱신항목 주체의 인증과 감독관리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항목시스템(项目库)에 대해 페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입고(入库)항목에 대해 여러가지 정책지원을 주게 된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북경시에서는 로후 주택단지 185개를 개조 완공하고 개조 면적이 7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완공률은 이미 지난해 완공 총량을 초과했다.

봉사공급을 최적화해 대중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었다.

상무부 등 13개 부문에서는 〈15분 도시생활권 건설 전면 추진 3년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제정해 봉사의 편리화, 표준화, 지능화, 품질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상해에서는 전시 1,600개 지역사회 생활권 기본단원 (单元)내에 원스톱(一站式) 종합봉사쎈터를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 서가회가두에 위치한 원스톱 종합봉사쎈는 지난해말에 갓 사용에 투입됐는데 쎈터에는 헬스장, 어린이 암벽등반, 로인 전용 건강단련구역 등이 배치되여있고 지역사회식당 등도 갖춰졌다.

‘로인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천만가구에 혜택이 되는 일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보육시설 건설 중대 전문항목을 실시하고 있는데 보육종합봉사쎈터, 일반특혜(普惠)의 탁아기구 등 건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로봉사 공급을 적극 증가하고 지능건강양로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구축한다.

하북성에서는 올해 일반특혜의 보육봉사 항목을 계속 확충하는데 일반특혜 탁아기구 5,000개를 늘인다.

천진시에서는 첫 지능화 양로봉사종합체가 올 5월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종합체는 돌발상황 경보시스템, 지능간호침대, 휴대용 감시측정설비 등을 통해 보호와 감시측정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

기반시설을 보완해 대중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있다.

귀주성에서는 올해 루계로 16만개 5G 기지국을 건설해 5G 망을 현성 주요 도시구역과 70% 이상의 행정촌에 망라시킨다.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올해 농촌도로 건설에 80억원을 투자해 민생도로, 관광도로, 자원도로, 산업도로 등 농촌도로 5,500키로메터를 신축하거나 개조한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4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