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우리의 분투목표이며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내놓고 민생에 도움이 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하나 또 하나의 실제적인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요즘 중경시 구룡파구 민주촌 지역사회 2기 개조공사가 한창 추진중이다. 공사가 년말에 완공되면 이 곳에는 문화창조, 무형문화유산, 건강단련, 예술전시 등 새로운 지역사회 봉사와 경영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로후 주택단지 개조사업에 대한 ‘새로운 모델’도 한창 모색중이다.
올 4월,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촌 지역사회를 찾아 주택단지 개조와 대중봉사 상황을 살펴보았다. 총서기는 로후 주택단지 개조는 도시갱신의 중점이자 중요한 민생공사로서 력사기억과 특색풍모를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관심하는 실제적인 문제들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생에는 작은 일이 없다. 매번 국내 시찰을 할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중들의 일상생활과 민생복지를 가장 많이 걱정했다. 총서기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고 민심이 지향하는 개혁조치들을 더 많이 내와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인민대중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는 어려운 난제와 걱정거리 등 문제로부터 착수해 개혁의 착안점과 돌파구를 적극 찾아내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력했다.
도시갱신 행동은 대중들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서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로후 주택단지 5만 곳을 새로 개조하게 된다. 북경시는 립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시갱신을 지원하여 도시갱신항목 주체의 인증과 감독관리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항목시스템(项目库)에 대해 페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입고(入库)항목에 대해 여러가지 정책지원을 주게 된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북경시에서는 로후 주택단지 185개를 개조 완공하고 개조 면적이 7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완공률은 이미 지난해 완공 총량을 초과했다.
봉사공급을 최적화해 대중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었다.
상무부 등 13개 부문에서는 〈15분 도시생활권 건설 전면 추진 3년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제정해 봉사의 편리화, 표준화, 지능화, 품질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상해에서는 전시 1,600개 지역사회 생활권 기본단원 (单元)내에 원스톱(一站式) 종합봉사쎈터를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 서가회가두에 위치한 원스톱 종합봉사쎈는 지난해말에 갓 사용에 투입됐는데 쎈터에는 헬스장, 어린이 암벽등반, 로인 전용 건강단련구역 등이 배치되여있고 지역사회식당 등도 갖춰졌다.
‘로인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천만가구에 혜택이 되는 일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보육시설 건설 중대 전문항목을 실시하고 있는데 보육종합봉사쎈터, 일반특혜(普惠)의 탁아기구 등 건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로봉사 공급을 적극 증가하고 지능건강양로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구축한다.
하북성에서는 올해 일반특혜의 보육봉사 항목을 계속 확충하는데 일반특혜 탁아기구 5,000개를 늘인다.
천진시에서는 첫 지능화 양로봉사종합체가 올 5월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종합체는 돌발상황 경보시스템, 지능간호침대, 휴대용 감시측정설비 등을 통해 보호와 감시측정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
기반시설을 보완해 대중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있다.
귀주성에서는 올해 루계로 16만개 5G 기지국을 건설해 5G 망을 현성 주요 도시구역과 70% 이상의 행정촌에 망라시킨다.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올해 농촌도로 건설에 80억원을 투자해 민생도로, 관광도로, 자원도로, 산업도로 등 농촌도로 5,500키로메터를 신축하거나 개조한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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